2022년은 ‘복음,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회가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4번의 저녁기도회 역시 그 주제에 맞췄습니다. 신년에는 ‘하나님의 치유’에 대해서, 고난주간에는 ‘십자가’에 대해서, 여름에는 ‘내적 치유’에 대해서, 가을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 나눴습니다. 특히 지난 주간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녁기도회가 진행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강사님께서 한 분 한 분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보통 분들은 이것을 ‘예언’이라고 말하는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 불편해합니다. 살펴보면 사람들은 이성적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이성 밖의 영역에서는 비이성적으로 행동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느낌으로 대합니다. 그러다보니 생각해보지 않고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