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드림빌더 상반기 모임을 하면서
어제는 2022년 상반기 드림빌더 모임을 했고, 주요보고는 '운영위원회' 조직 건이었다. 드림빌더는 이제 '제직회'의 역할이 되고, 각 부서별 리더들이 모여서 함께 교회 사역을 논의하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목회자들이 모두 감당해왔다. 성도들에게 부담주지 않으려고 했던 것이고, 삶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는 C. Point, E, Point, 그리고 꿈꾸는교육공동체까지 교회 사역이 확장되면서 목회자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가고 있다. 이제는 성도들이 함께 들어와서 교회를 세워가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운영위원회' 조직을 제안했고, 몇 달간 검토를 하고, 하반기부터 시행을 하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성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