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667

꿈꾸는교회의 새로운 공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누리고 계시는 꿈꾸는교회 가족여러분~! 꿈꾸는교회 공간팀 팀장을 맡게된 원동력집사입니다. 저희 공간팀은 고목사님을 필두로 저와 공정식형제님, 이재영집사님, 이성원교장선생님이 꿈꾸는 공간의 비전을 두고 한팀을 이루게 되어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오랜기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려있던 일상들이 회복되고 대면예배가 본격화 되면서 코로나 이전 사용했던 라운지(삼안빌딩 지하성전)는 부득이하게 계약이 해지되어 현재 교육관으로 사용하던 작은공간을 임시적으로 예배장소로 대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C-POINT(대치동) 공간이 예배공간으로 사용하기엔 턱없이 협소하다보니 청년들은 D-POINT(자이냅스 대표님 감사합니다.)에서 드림스타는 왓아이아트스튜디오에..

아내기도회 나들이

아내기도회 4월 소그룹 모임은 외부에서 했다. 옥천냉면을 먹고, 구벼울로 가서 이야기를 했다. 소그룹으로 편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분위기가 사랑방 분위기가 되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지만 결국 하나님을 향한 이야기로 귀결된다. 그리고 그 분에 대한 목마름과 갈망으로... 덕분에 갑자기 산책하면서 은사를 누리기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나가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누며 그것을 경험하는 시간이 있기를...!! 기도의 아내로 그 자리에 아름답게 서 주기를...!! @구벼울

“성령님을 구하며”

예수님의 생애를 살펴보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40일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행 1:3)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행 1:4-5) 말씀대로 기다리며 기도하고 10일 후 오순절에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우리 역시도 이 말씀 그대로 순종하려고 합니다. 복음 앞에 서면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압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갈 힘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그것은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집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만나며 경험하는 것은 우리가 구해야 할 제목입니다. 성령님이 계시지만 능력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그 성령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을 위해 10..

Of the LOOK 개업감사예배

남경진 집사님의 'Of the Look' 개업감사예배를 드렸다. 말씀은 사도행전 16:14-15절로 '루디아, 새로운 역사의 통로'였다. 집사님을 뵈면 그런 생각이 든다. 사도바울이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만났던 첫 사람. 루디아로부터 유럽 교회의 문이 열리고, 루디아의 집이 빌립보교회가 된다. 그런 축복의 통로로 아름답게 사용되며,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김현수, 최윤정 집사님 가정 심방

김현수, 최윤정 집사님 가정 심방 이사하시고 순장님들과 함께 심방예배를 드렸다. 나의 심방 원칙은 '단품'이다. 그런데 사랑과 정성을 담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준비해주셨다. 심방예배를 드리면서 가족들이 다같이 있는 모습이 얼마나 좋든지... 그리고 그렇게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셔서 참 감사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함께 한 서휘, 지원, 지호에게도.. 더 귀한 가정으로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

꿈꾸는교회 첫 남성기도모임

꿈꾸는교회 첫번째 남성기도모임. 어찌보면 전통교회처럼 남선교회가 처음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 아침 7:30분에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왜 이리 눈물이 나든지..... 남성들의 찬양소리를 들으면서... 또한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다. 세상 이야기를 거스르는 남성 모임이 되기를... 또한 기도하며, 아름답게 세워지는 모임이 되기를..... 또한 이 시간을 통해 가장으로 가정 가운데 세워지기를....!! 그러면서 초대회장으로 김현철집사님이, 부회장으로 이명진 집사님이 세워지셨다.

2023 교역자수련회

매년 두 번 교역자수련회를 간다. 봄에는 쉬는 차원으로 시간을 보내며 가을에는 내년을 준비하는 차원으로 기간 내내 회의만 한다. 이번 봄 교역자수련회는 일본 후쿠오카로 왔다. 제주도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안나기도 하고, 겨울부터 계속 달려서 잠시 멈춰야 허기도 허기에.... 우리 성도들이 교역자분들 맛있는 거 사주라고 후원해주셨다. 나는 회를 안 좋아하지만 많이 사드려야 할 듯.... ㅎㅎ 우리 교역자들에게 쉼이 되기를..... 그래서 또 달려가도록 ㅎㅎ 결국 이것이 교역자의 존제이유이기에... 근데 여기에 비가 온다^^

고난주간 저녁기도회 말씀 내용중에

박서양(朴瑞陽, 1885년~1940년, 대한제국의 최초의 외과의사, 화학자, 교육자, 독립운동가) 한국의 최초의 외과의사인 박서양의 본명은 봉출이었습니다. 서울 종로에서 백정 박성춘(朴成春 1862∼1933)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백정은 가업이었고 봉출도 백정의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은 좀 다르게 살기를 바란 아버지 박성춘의 마음을 따라 1894년 무어 선교사가 설립, 운영하던 곤당골 교회 부속 예수학당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는 것을 허락한 것은 아니었고 공부를 시키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들 박성춘과 박서양 가족의 생애에 가장 영향을 크게 끼친 분이 바로 무어 선교사였습니다. 새뮤얼 F. 무어(Samuel F. Moore, 모삼열 牟三悅 1860∼1906) 그리..

[아내기도회] 4월 강의안과 소그룹

아내가 영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아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남편과 자녀는 건강할 수 없다. 남편이 문제라고 하지만 결국 그 문제의 시작은 아내인 경우가 많다. 아내의 영향력이 더 크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그 첫 시작은 아내 자신이 누구인지 제대로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2023년 아내기도회 주제는 '정체성'입니다. 우리 삶의 혼란과 혼돈은 다름 아닌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3월은 정체성과 자기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자기 정체성을 체크리스트로 확인했습니다. 4월은 자기 정체성에 대해 조금 더 들어가려고 합니다. 자기 정체성의 특징과 나타나는 모습을 보며, 그것이 성경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할지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상반기는 자기 정체성을 인식하는 것에 초점을 두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