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성이와 예은이 가정의 이레가 유아세례를 받았다. 현성이와 예은이가 연애를 시작하는 과정부터 함께 했다. 연애하는 과정을 함께 했고, 결혼예배를 인도했고, 이제는 이레의 유아세례식까지 했다. 두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순종함으로 여기까지 온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물론 오늘 이레가 결사적(?)으로 세례를 막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례식은 진행되었다. 이레가 어떠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이레를 향하고 있음을.... 여기까지 온 현성이와 이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