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D.Point 첫 예배를 드리며

꿈꾸는꼬목사 2022. 9. 25. 18:56


[ D.Point 청년부 첫 예배 ]

교회 공간을 떠나
청년부만의 예배를 별도로 드리는 것은
사실 여러 가지로 모험이다.
아예 새로운 교회가
시작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교회 전체가 분담해줘야 한다.

이제는 개인이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교회를 개척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할 수 있고,
기존 교회를 뛰어넘을 수 있다.

각 포인트가 세워져가며
결국 중요한 것은 목회자이다.
준비되며 헌신된 목회자가 있어야 가능하다.

더 많은 포인트가 생겨나서
자기만의 색깔로
복음을 드러내는 교회가 더욱 세워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