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교회 강의가 있어서 가는 길에 중학교 들어갈 때 먹었던 만두집을 갔다. 혹시나해서 갔는데 40년 그 자리시란다. 그 만두가 중학교 다닐 때 나에게 무지 큰 위로였는데... 다시 먹어도 맛은 있었다. 조금 일찍가서 여기저기 돟아다니며 잠시 추억팔이! 옛날 생각이 났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리 많이 바뀌지 않았다. 물론 다 허물어진다고 했지만.... 어릴 적 교회도 그 모습 그대로다. 익숙하고 반가웅 얼굴도 있고.. 시간이 참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