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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쟁 가운데 아내들

​ 아내기도회를 진행하면서 '영적전쟁'이라는 무서운 주제로 나누고 있습니다. 사실 말만 무섭지 무서운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거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반전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노력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드러내는 '도구'가 된거지요. 아내들끼리 모여서 자신들의 상한 마음을 나눕니다. '수치심'을 나누고, '내면에 울고 있는 아이'를 나누고, 함께 울고... 함께 웃고... 다른 사람을 욕을 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을 하고... 다른 사람 이야기할 시간이 없지요.... 복음을 고백하는 공동체는 자신들의 연약함을 나누는 것이 참 자연스럽습니다. 왜냐하면 그 연약함을 넘어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하나님의 은혜를 보기 때..

장로회신학대학원의 방문

​ 매년 신대원에서 1학년 학생 20명 가량을 보낸다. 사실 꿈꾸는교회는 보여줄 것이 별로 없다. 엄청난 하드웨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탁월한 설교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학교에서 보낼 때는 한가지를 알려주고 싶은 것일 것이다. 결국 교회는 ‘복음’이라는 것. 완벽한 교회는 없다. 그리고 완벽한 교회를 만들려고 하는 것 그 자체가 먼저 ‘죄’이다. 전도사님에게 해야 할 말은 거의 다 했다. 아플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교회의 문제는 결국 목회자의 문제이기에..... 목회자가 정돈하지 않으면 다른 모든 것들은 모두 무너지는 것이기에.... 우리 전도사님들이 멋지게 잘 살아주기를!!!

기도하는 남편들!

​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딤전 2:8) 20명의 남편들이 모여 기도하고 축복하며 함께 선교를 시작한다. 꿈꾸는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시작하는 남편들이 많기에 선교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았다. 그러기에 어색해하지만 그러기에 더 좋다. 남편들이 분노와 다툼이 아니라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게 되기를.... 영적 성장이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복음을 나누는 삶

​ - 7:00-7:30 아침예배 - 9:00-9:30 직장예배 - 10:30-12:30 목회자 복음나눔 - 2:00-4:00 선교사복음나눔 - 6:00-8:00 우리교회 가족 복음나눔 참 복음나눔 열심히 한다~^^ 그냥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냥 시키실 때가 있다. 그 때는 그냥 하는 거다. 오늘 목회자 복음나눔하는 첫 시간... 전남 광주에서... 경북 대구에서... 충북 청주에서... 그리고 서울에서 오셨다. 여기까지 오시는 열정에 대해 잘 응답해야 할텐데..... 기도함으로 축복하며!!!

유쾌한 영적전쟁

​ 복음을 고백한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영적전쟁'이다. 그리 무서운 것도 아니고... 그리 무서워 할 것도 아니고....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하게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복음을 더 깊이 누리도록 해주시기 때문이다! 무척이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앞으로 회복될 모습을 지켜보며 기다린다!!

유쾌한 영적전쟁

​ 복음을 고백한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영적전쟁'이다. 그리 무서운 것도 아니고... 그리 무서워 할 것도 아니고....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하게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복음을 더 깊이 누리도록 해주시기 때문이다! 무척이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앞으로 회복될 모습을 지켜보며 기다린다!!

복움나눔사역연구소 첫 모임

​​​​ 복음나눔사역연구소 첫 모임... 이런 거 무지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늘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나와는 일면식도 없었던 목사님들이 모였다. 공부한지가 2-3년이 지났는데도 복음나눔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목사님들과 나누면서 눈물날 뻔 했다.. ㅠㅠㅠ 복음 앞에서 치열하시구나.... 몸부림치시는구나.... 그 과정을 함께 겪고 계시는구나..... 그런 동역자들이 있어서 또한 감사했다. 그런 바램이 있다. 복음 중심의 컨텐츠를 나누고 싶다. 특히 교회학교 커리큘럼을 나누고 싶다. 시골교회,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그 마음을 알기에.....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나도 몰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