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수수께끼 : 낯선 이가 우리 면전에서 거짓말을 하는데 왜 우리는 알지 못할까?
두번째 수수께끼 : 낯선 이를 직접 만나면 만나지 않는 것보다 그 사람을 파악하는데 오히려 방해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 제 2부 진실기본값 이론의 승리 ] :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첫번째 도구
p.100 팀 러바인이 내놓은 답은 '진실기본값 이론'이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는 학생은 제대로 맞히는데 우연보다는 휠씬 유능하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학생을 제대로 맞히는 데는 우연보다 휠씬 무능하다. 우리는 진실을 기본값으로 갖고 있따. 우리의 가정은, 우리가 상대하는 사람들이 정직하다는 것이다.
p.102 진실기본값 모드에서 벗어나려면 러바인이 말하는 '계기'가 필요하다. 처음 품은 가정에 어긋나는 증거가 결정적인 것으로 밝혀질 때만 비로소 진실기본값 모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일단 믿고 본다. 그리고 의심과 걱정이 점점 커져서 해명되지 않을 때가 되어샹 믿는 것을 멈춘다.
p.106 당신이 누군가를 믿는 것은 그에 관해 아무런 의심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믿음은 의심의 부재가 아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믿는 것은 그에 관한 의심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 제 3부 투명성 가정의 실패 ] :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두번째 도구
p.190 투명성은 행동과 태도, 즉 사람들이 겉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이 그들이 속으로 느끼는 방식에 대한 확실하고 믿을만한 창을 제공한다는 신념이다. 이것은 우리가 낯선 사람을 파악하는데 사용하는 결정적인 도구 중 두번째 것이다. 누군가를 알지 못하거나 그와 소통하지 못하거나 그를 제대로 이해할만한 시간이 없을 때, 우리는 행동과 태도를 통해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제 4부 진실의 정체 ] : 또 다른 수수께끼
p.311 우리는 낯선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탐색에 실제적인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절대 진실의 전부를 알지 못할 것이다. 온전한 진실에 미치지 못하는 어떤 수준에 만족해야 한다. 낯선이에게 말을 거는 올바른 방법은 조심스럽고 겸손하게 하는 것이다.
[ 제 5부 결합의 파괴 ] :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세번째 도구
p.319 그의 내면의 삶을 얼핏 보며, 그를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잊고 있는게 있다. 낯선 사람과의 조우에서 우리가 범하는 실수가 세번째 그것이다.
p.330 우리는 그 낯선 사람이 움직이는 배경이 되는 맥락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p.398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제와 겸손이다.
p.401 낯선 이와 이야기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가운데 만약 낯선 이와의 대화가 틀어졌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할까? 그 낯선 이를 비난한다.
결론적으로
1. 우리는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2. 사람의 반응은 모두가 동일하지 않다. 반응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3. 한 사람의 행동에는 맥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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