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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자신의 회의주의를 회의하라!

Chapter 5 최초의 그리스도인-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활 - 1세기 유대인들 모두가 부활이란 불가능하며 예수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났을 리는 없다고 확신했던 이유는 뭘까?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믿음은 누구에게도 자연스럽게 오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 자신의 회의주의를 회의하라. 객관적이지 않다. - 1세기의 사람들, 유대인들은 부활은 없다고 생각했다. 전혀 부활을 기대하지 않고 있는 그들의 모습.. - 예수님은 3번이나 이야기하셨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던 제자들… 누구에게도 자연스럽게 오지 않았다. - 믿음은 진실이 아닌 것을 희망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의 확실성이다. 없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다. - 이원론을 가졌기에 구원이란 육체로부터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것이..

[묵상] 누가복음 22:39-53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것까지 참으라 전능하신 하나님 -> 구원을 위해 힘을 내려놓으시는 하나님 -> 너무나도 무기력한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가장 약한 모습으로 나에게 구원을 이뤄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예수님 주변에 있는 사람처럼 칼을 쓰려고 한다. 하나님이 일하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 내 힘을 쓰려고 한다. 내가 더 애쓰고, 수고하고, 노력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일하심이 없다고 생각되는 곳에 일하심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약함을 드러내고 인정하기 / 그의 삶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이 풀어질까?..

고난주간동안 묵상하게 될 말씀

고난주간동안 로마서 6:12-14절 말씀을 묵상하려고 한다. 소리내서 읽고, 필사를 하기도 하면서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려고 한다. 십자가 사건, 그리고 그 사건의 의미. 그리고 그 사건의 영향력 십자가를 묵상할 때 우리에게 자유함이 주어진다. 이번 고난 주간은 십자가를 통해 주신 자유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자녀에게 성경이야기를 들려주라" 집필일정

본격적으로 책 집필을 들어가게 된다. 나는 큰 그림을 그리고, 교역자들은 세부적인 내용을 다듬어가면서 목적을 가지고 하나씩 만들어가려고 한다. 그러고보면 나는 무척이나 목적중심적 인간이다.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니 이리 행복하고 좋은 것을.... 복음 앞에서 응답하며 그 부분들이 참 많이 훈련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감사하다. 함께 할 수 있음이...

서울 근교 대표 드라이브 코스 남양주 가볼 만한 곳 4

마이포터리 @mypottery_ 도자기 공방 겸 카페 마이포터리. 1층은 도자기 공방, 2층은 음료와 케이크와 스콘, 빨미에 등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3층 좌식 루프톱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격자무늬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볕과 창밖으로 보이는 남양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만들어내는 그림 같은 풍경, 동남아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내부 공간으로 남양주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감성 사진 포토존으로 유명한 2층의 좌식 자리는 카운터에서 1시간씩 예약해서 앉을 수 있고, 정원과 루프톱 등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에 시간을 들여 곳곳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후 남양주의 자연을 만끽하는 여유로운 시..

[묵상] 누가복음 22:14-23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에게 주는 내 몸이다. 사랑의 하나님 -> 자신을 내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나에게 내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유다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팔아 자신의 이익과 생각대로 하려고 한다. 나도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미 자기 자신을 모두 내어주셨는데, 이미 주고 계신데 나는 혼자 그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미 모든 것을 내어주셨기에, 주신 것들로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대하기 / 이미 주신 것을 보도록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내..

[summary] 하나님을 바로 알자

제 1부 하나님은 무엇과 같으신가? - 우리는 영혼의 은밀한 법에 의해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 - 우리는 하나님을 표현할 때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예를 들어 설명한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완전하게 계시하신다.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자신을 낮추는 계시를 통해 자신에 관한 몇 가지 진리를 선포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속성이다. - 하나님의 속성이 하나님에 관한 진리다. - 속성이란 그저 어떤 것이든 정확히 하나님께 도릴 수 있는 것이라는 뜻일뿐이다. 이 책의 목적에 맞게 정의한다면,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이든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에 관해 참되다고 계시하신 것이다. - 하나님의 속성 사이..

[묵상] 누가복음 22:1-13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거기서 유월절을 준비하여라 자존자 하나님 -> 자신의 길을 가시는 하나님 -> 십자가 길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 가운데 내가 동참하도록 그 길 가운데 초대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대제사장, 율법학자와 같은 생각을 하나? 가룟유다와 같은 생각을 하나? 제자들처럼 하나? 모두 각자의 생각만을 하면서 그 길을 가고 있음을... 나 역시도 그러고 있지 않나. 내 마음이 너무 한 곳에 쏠려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성경이야기 쓰는 '시작'부분 마무리하기 다른 사람 - 내가 준비해줘야 할 것은 하기 / 그 사람이 준비해야 할 것을 나누기 오..

하나님의 방법으로 매순간 살아가기

요즘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살면서 한 번도 겪을 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생긴다. 그러면서 내 안의 죄의 습관들이 불쑥 불쑥 올라오는데 그것을 정돈하는 것이 생각보다 번거롭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신다. 그리고 이미 그들은 '지옥에서 살고 있다'고 하신다. 그러기에 네가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고 하신다. 그럼에도 나는 내가 지옥에 넣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는 것이 참 어렵다. 불쑥 불쑥 힘을 쓰려고 움직이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걸음을 멈추는 이유는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죄악은 반드시 드러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하나님은 악한 자들과 대하며 악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