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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출애굽기 23: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게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구원의 하나님 -> 말씀하시는 하나님 -> 순종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에서 말씀대로 순종하기 원하신다. 내 생각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가기 원하신다. 지경이 넓어지며, 내 생각의 틀이 깨어지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기도가 아니라 생각이 먼저되고, 내 안에 다른 것들이 더욱 채워진다. 다른 신들을 부르게 되고, 다른 것들로 채워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상황들을 순종함으로 따라가기 다른 사람 - 상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종으로 살아온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구체적인 삶의 방향을 주신다. 그 이유는 몸의 문제이기 때문이..

[묵상] 출애굽기 22:16-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가 거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기 원하시고 그렇게 이끌어가신다. 내 안에 있는 죄된 습관들을 아시고, 그것을 털어내기 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이끌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죄된 습관이 너무나 익숙하고 편하다. 나도 모르게 죄된 습관 안에 있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생각과 마음을 거룩함으로 다른 사람 - 거룩한 사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온 삶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종으로 살아온 삶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다스리는 자가 아니라 종으로,..

꼭 만들어 싶은 교회 공간

사역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하고 싶지만 그래도 제일 만들고 싶은 공간은 바로 여기이다. 소망교회 사역할 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장례예식. 장례를 마치면 아무 것도 남지 않지만 결국 그것이 인생임을 보게 한다. 살아서 있는 곳도 고민하지만 죽어서 묻힐 곳도 고민한다. 언젠가는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 서울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장례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그러면 땅을 보러 다녀야 하는구나.....!!

[묵상] 출애굽기 22: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반드시 배상할 것이라 구원의 하나님 -> 욕심의 한계를 정해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욕심 부리며 살지 않게 하셨다. 맞다! 돌아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게 공급하셨다. 욕심 부리지 않아도 되는 것을 알려주셨고, 그것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필요없는 욕심을 부린다. 굳이 필요없는 것들임에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것에 감사하며 선을 넘어가지 않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영역을 존중해주기, 내 이익만을 주장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노예로 살아왔던 이스라엘, 그러기에 이익이 전부이고, 거기에 목숨을 걸고 살아왔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익의 한계를 알려주신다. 넘..

[묵상] 출애굽기 21:12-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간의 손해를 배상하고 구원의 하나님 -> 책임지는 존재로 성장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책임지는 존재로 성장하기 원하신다. 돌아보면 사역 처음부터 책임지게 하셨고, 그것을 감당하며 성장하게 하셨다. 그것이 부담이지만 동시에 성장의 이유이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책임을 회피하고 싶을 때도 있고, 번명을 하려고 하고 싶을 때도 많다. 그래서 누군가의 탓을 하고 싶을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한 것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기 다른 사람 - 변명하지 않기, 감당해야 할 것을 받아들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자녀삼아주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자세하게 하..

[묵상] 출애굽기 20:18-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도록... 창조주 하나님 ->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범죄하지 않기 원하신다. 두려움이 죄를 범하지 않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오히려 그것으로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보다 다른 것들이 클 때가 있다. 눈에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의 죄악들이 더 많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경고하시는 것을 주의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을 통해 들려지는 하나님의 경고를 듣기 더 깊은 묵상으로 죄의 습관이 지배받는 이스라엘. 그들에게 하나님은 경외함을, 두려움을 주신다. 그들의 길을 벗어나지 않게 하시..

성경나누는 아빠 종강

14주간 진행된 성경 나누는 아빠 모임이 오늘 종강했다. 참 놀랍고 감사한 것은 코로나 때문인지, 탁월한(?) 강의 때문인지 모르지만 모두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함께 했다는 것....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성경 이야기 안에서 대답하는 남편들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다. 앞으로 약속한 것은 첫째, 토요일/주일에 가정예배 드리고 스토리텔링한다. 둘째, 수요일 저녁에는 자녀들에게 스토리텔링을 한다. (가능하면 잠들기 전에 매일 해주기) 셋째, 매월 첫째 금요일은 정기모임을 갖는다. 나도 이렇게 긴 시간을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시간이 지나왔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나도 준비하면서 참 많이 배워가고 있음을... 다음 주부터 두번째 팀이 시작된다 ! 결국 나에게는 두 가지 첫째, 나는 남편들에..

[묵상] 출애굽기 20: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인도하여 낸... 구원의 하나님 -> 구원받은 자로 살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구원해주시고 구원받은 자로 살아가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향한 기대함이 있으신다. 그렇게 살아가도록 몰아가시고 빚어오셨다. 내 수준에서 그리스도의 수준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과거의 죄된 습관에 붙들려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구원받은 자의 삶과 맞지 않은 부분은 어떤 것일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합당하지 않은 부분들을 정리하기 다른 사람 - 상대에 따라 대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십계명... 인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기준. 어..

[묵상] 출애굽기 19:14-25

하나님은 어떤 분신가? : 성결히 하라 하니라 선하신 하나님 ->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 - >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위해 나에게 준비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준비시키신다. 내 마음의 준비, 몸의 준비, 생각의 준비를 시키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일단 내 불편함부터 생각하곤 한다.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준비임에도 지금 당장 나에게 불편하고 어려운 것부터 생각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정결해야 할 부분을 돌아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성품과 마음을 나누기, 정결함과 거룩함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지만 ..

수능강사들이 말하는 수능

"수능 붕괴 멀지 않았다"…연봉 100억대 1타강사들 경고하고 나섰다, 대체 왜? 수백억원대 연봉을 자랑하는 인터넷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강의 `1타 강사` 들이 현 대학 입시제도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놔 눈길을 끈다. 이들은 조만간 수능이 폐지될 것 같다는 전망을 www.mk.co.kr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관점은 수능강사들이 더 정확하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달라져가는 상황 속에서 수능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더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진짜 교육인지.. 이것이 사람됨을 만들어가는지.... 분명 지금 방식으로는 답이 없음이 명확하다. 아니... 방식이 바뀐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러기에 다른 교육이 필요하고, 그러기에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