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네게 무슨 상관이냐"
창조주 하나님 -> 각자 부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만의 부르심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하셨다.
다른 이들이 아닌 나만이 해야 하는 부르심으로...
그러기에 거기에 자유함이 있고, 생명이 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만의 부르심으로 잘 순종하며 가고 있다.
물론 두리번 거릴 때도 있다.
다른 길을 부러워할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만의 부르심에 대하여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부르심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베드로를 다시 부르시는 예수님.
3번의 부인을
3번의 사랑 고백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그리고 부르심...
그러한 베드로는 요한을 곁눈질한다.
그의 부르심을 묻는다.
그리고 예수님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요한의 부르심과 베드로의 부르심이 다르기 때문이다.
베드로의 지나온 삶을 통해
하나님은 그 부르심을 이뤄오셨고,
요한도 지나온 삶을 통해
하나님은 그 부르심을 이뤄오셨다.
앞으로 해야 할 사역도,
앞으로 삶의 모습도 둘 다 다르다.
어느 것이 좋다고 할 수 없으리라..
부르심에는 각자가 응답해야 할 삶의 몫이 있기에....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
나는 무엇을 한 것일까?
하나님은 어떻게 인도하신 것일까?
결국 그 분에게 답이 있음을...
또한 나에게 답이 있음을...
기도
하나님! 그 부르심에 감사하며,
나만의 부르심을 감사함으로 따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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