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사랑의 하나님 -> 우리를 염려하며 걱정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염려하며 걱정해주신다.
맞다! 하나님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바라보신다.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의 손길과 응원과 사랑이 주어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혼자 갇히고 생각이 머물 때가 종종 있다.
그리고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누리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염려해주며, 그들에게 마음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갈릴리로 간 제자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만난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이시라는 소리에 몰로 뛰어든 베드로...
그리고 다같이 모인 해 뜨는 시간..
그리고 예수님과의 아침식사...
예수님의 첫 마디.."조반을 먹으라"
밤새 수고하고 애쓴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배려와 마음..
채찍과 야단과 비난이 아니라
그들을 향한 우리 주님의 마음...
예전에 이스라엘 가서 이 부분을 설교하다가 통곡을 했다.
주님의 마음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그리고 베드로의 마음이 내 마음이어서...
오늘도 그런 하루이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사랑과 마음에....
내가 그 사랑과 그 마음에 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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