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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

때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기에 가만히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그래서 한가하다는 말이 사실 잘 모르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는 말도 이해는 안된다. 그런데 때로는 아무 것도 안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냥 시간을 보내는 시간.... 이번에는 그랬다. 아침에 말씀묵상하는 것 빼고는 책을 보지도 않았고, 컴퓨터로 작업도 안했다. 그런다고 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나에게 필요한 시간.... 종종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자녀교육] 유대인에게 배우는 부모수업

목차 프롤로그│부모 수업, 왜 유대인인가? PART 01 유대인에게 배우는 부모 수업│1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유대인의 생활과 문화 01 전세계에 미치는 유대인의 영향력은 상상 그 이상이다 02 유대인의 탁월함에는 3가지 원동력이 있다 - 이스라엘 창의, 영재 교육 전문가이자 요즈마 글로벌 캠퍼스 총장인 헤츠키 아리엘리는 '부족함, 배우, 책'은 하나님이 유대인에게 주신 세가지 선물이라고 말한다. 03 전 세계 유대인을 하나로 묶는 공동체 문화, 디아스포라 - 그들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전 세계 어디에 있어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켜 나갈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코 토라와 탈무드 때문이라고 보 수 있다. 그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어도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탈무드의 같은 페이지를 읽고 있다. - 유대인..

[묵상] 출애굽기 2: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주관자 하나님 -> 최고의 타이밍을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의 모든 것을 최고의 타이밍으로 만들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난 시간을 원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이 실수하셨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때로는 지난 시간이 너무나 불편하며 속상하기도 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 주어진 시간과 상황을 누리기 다른 사람 - 지금 내 상황, 자리, 위치가 최고임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가 너무 잘 생겼다. 그런데 그 아이를 죽여야 되는 상황이다. 요게벳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까? 이런 상황, 이런 현실에 대해서...... 그리고..

[묵상] 출애굽기 1: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약속대로 나에게 이루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집트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대로 행동한다. 그러기에 더 큰 고난이 오고, 어려움이 오기도 한다.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자신에게 손해가 되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분의 뜻을 이뤄가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약속대로 이뤄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며 찬양하기 다른 사람 - 그의 삶에 약속대로 이뤄가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 이뤄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민족의 약속을 주셨고, 너희들을 통하여 '..

[묵상] 누가복음 24:36-53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생명이신 하나님 -> 죽음보다 크신 하나님 -> 죽음의 권세를 깨고 부활하신 예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가 '끝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크신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끝'이라고 생각하면 불안해하며 두려워하는 것은 아닌가?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은 아닐까? 여러가지 일들이 계속 일어나지만 그 가운데 힘을 주고 싶어질 때가 많다. 왜 그럴까?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끝'을 기대함으로 걸어가기 다른 사람 - 더 크신 하나님을 나누기 / '끝이 축복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 제자들은 불안해하며 두려워하지만 그 자리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

[부임] 최홍준 전도사님

새롭게 예배담당으로 최홍준 전도사님이 부임하셨다. 이대성 목사님이 선교지로 파송된 후에 교회 내에 훈련된 예배인도자가 없어서 후임으로 온 예배 담당 전도사, 선교사들로 인해서 참 많이 어려웠었다. 목회자라고 하는 그들의 행동과 모습은 성도들에게 창피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속앓이만 했었다. 결국 큰 사고를 치고 모두 사임했지만.... 새로 오신 전도사님께 한 가지만 부탁했다. '자기관리' 목회자는 자신의 영성을 누가 챙겨주지 않기에 스스로 치열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무너져 버린다. 안 그러면 성도들을 힘들게 하고, 동료 교역자들을 힘들게 한다. 교회 전체를 어렵게 한다. 우리 교회 크기에 비해 교역자가 많다. 다른 교회는 교역자를 줄이는 추세이지만 우리는 반대이다. 그 이유는 하나이다. '코로나 이후를 준비..

[묵상] 누가복음 24:13-35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께서 가까이 그들과 동행하시나 사랑의 하나님 ->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처럼 자신의 감정과 마음에 너무 집중하는 것은 아닐까? 요즘 내 안에 너무 많은 생각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도 지금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관상기도를 하는 시간을 갖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과 함께 해 준다 /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나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계시지만 제자들은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감정과 마음에 빠져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