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18절)
진리이신 하나님 -> 명령과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명령과 기준이 되어주신다.
- 내 목회의 근거는 하나님께 있음을.....
-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해야 함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대제사장, 서기관들처럼
자신들이 기준이 되려고 할 때가 너무 많다.
내가 힘을 쓰고 싶고....
내 방법을 사용하고 싶고....
치열한 내적 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진 규칙과 기준을 잘 지키기
다른 사람 - 힘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께 내어맡기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말씀을 그대로 행하시고 이루실까?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의 힘을 사용하며
예수님을 없애려고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러기에 에수님은 포도원 주인의 아들과 농부의 비유를 통해
그들의 모습을 비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 자리에 서게 되면
가장 근본적인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이며,
하나님과 싸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사람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판단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마음에 내 자신을 맞춰야 함을....
하나님의 생각에 내 자신을 맞춰야 함을....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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