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누가복음 20:41-21:4

꿈꾸는꼬목사 2021. 3. 22. 05:00

예수님을 통해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창조주 하나님  ->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만의 하나님을 넘어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온 세상의 하나님이신데
나만의 하나님이 되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러기에 서기관들처럼 나만의 하나님을 만들고
그 안에 갇혀지는 것은 아닐까?
다른 이들을 바라보고 있을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다양한 가능성들을 생각해보기
다른 사람 - 상대방부터 배려하기 / 더 넓은 관점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다양함을 보게 하실까?

 

이스라엘은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결국 이스라엘만을 위한 구원자라고 생각한 것이고,
다윗의 왕국이 세워진다는 기대함을 가진 이유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칭한 것을 말하며
다윗의 왕국을 넘어
이 세상의 구원자이심을 이야기하신다.

우리는 참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내 뜻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내 생각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다른 이들의 상황과 환경은 생각하지 않을 때가 많다.
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 땡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뜻을 가장 아름답게 풀어내심에도 불구하고...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은 가장 나에게 아름답다.
하나님의 생각은 가장 나에게 선하다.
바로 그것이 나를 넘어서는 믿음의 고백이기도 하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가장 아름답게 하나님의 뜻을 풀어내심을 믿습니다.
틀림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다르게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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