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육공동체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내용 중에 이런 것이 있었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할 것' 중에서 '해야 할 것을 하라'고 말해주라. 이 부분이 부모님들 마음에 많이 담긴 것 같다. 목회자로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더할까 한다. 꿈꾸는교육공동체가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은 하나님의 형상이지만, 동시에 죄로 인해 타락했다고 본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다면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은 '해야 할 것'을 할까? 결코 하지 않는다. 결코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철저한 자기 중심성을 가지고 있기에 자기 자신을 다른 것에 맞추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하고 싶은 것'이다. 부모들은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지금의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