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출애굽기 1: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약속대로 나에게 이루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집트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대로 행동한다.
그러기에 더 큰 고난이 오고, 어려움이 오기도 한다.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자신에게 손해가 되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분의 뜻을 이뤄가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약속대로 이뤄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며 찬양하기
다른 사람 - 그의 삶에 약속대로 이뤄가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 이뤄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민족의 약속을 주셨고,
너희들을 통하여 '복의 근원'이 된다고 하셨다.
이것은 명령이며, 동시에 축복이고,
하나님은 그 약속을 이뤄가신다. 

400년의 시간이기에 그 약속이 희미해지기에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마음을 깨우시고,
그 시간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약속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부르짖게 된다.

이스라엘에게는 땅, 민족이라는 약속이 있었지만
우리에게는 어떤 약속일까?
결국 본질은 같지만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뤄지는 것!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향해 이뤄가신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신다.
고난을 통하여 약속을 기억하게 하시고,
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게 바라보게 하신다.

내 삶 가운데 주어지는 일들을 통해
내 마음에 무척이나 번거롭고 귀찮다는 생각이 있다.
하지만 이 과정 역시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시는 과정이며,
그런 수단을 통해 내 자신을 더 깊이 돌아보고,
내 안의 죄의 습관들이 떠나가게 하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심을 찬양합니다.
여전히 이뤄가시는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서도
기쁨을 통해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의 뜻을 이뤄가심을 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