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주관자 하나님 -> 최고의 타이밍을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의 모든 것을 최고의 타이밍으로 만들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난 시간을 원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이 실수하셨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때로는 지난 시간이 너무나 불편하며 속상하기도 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 주어진 시간과 상황을 누리기
다른 사람 - 지금 내 상황, 자리, 위치가 최고임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가 너무 잘 생겼다.
그런데 그 아이를 죽여야 되는 상황이다.
요게벳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까?
이런 상황, 이런 현실에 대해서......
그리고 미리암과 함께 여러가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아이가 태어난 것도...
아이를 죽여야 하는 것도...
아이를 물에 던져야 하는 것도....
마침 바로의 딸이 나온 것도...
마침 이야기한 것도...
그리고 바로 딸의 아들이 된 것도...
어찌 보면 가장 속상하고 아픈 일이지만
이것은 가장 최고의 타이밍과
그림을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하나님의 시선과
우리의 시선은 이리도 다르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최고의 빚어오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전히 최고의 빚어가신다.
또한 빚어가실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머리로 이해되지 않지만
하나님은 최고로 나를 빚어오셨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 주님을 더 깊이 신뢰하며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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