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모세가 장성한 후에
전지하신 하나님 -> 섭리하시는 하나님
->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의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모세는 원망하지 않았을까?
자신의 노력하고 애를 쓴 것인데
결과가 그러기에 불평하지 않았을까?
나 역시도 그런 것은 아닐까?
불평하고 후회하고 있을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후회하지 말고, 주신 것들을 잘 풀어나가기
다른 사람 -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나누기
더 깊은 묵상 속으로
모세는 주변의 가족들로 인해 히브리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이집트 왕궁에서 자라게 된다.
그러기에 그의 시선은 그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할 때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풀려고 할 때
언제나 일은 더 커지게 된다.
왕자를 버리고 목자로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시는 하나님은
그러한 모세의 모습과 삶이었기에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오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을...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장 선하게 이끌어가시는 분이심을....
그러기에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주신 시간을 가장 아름답게 보내야 하는 것임을....
여전히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이 하나님 섭리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함으로 응답하게 하시고,
주신 매순간을 하나님의 손길로 보며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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