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의 생신이고...
세종에 있는 우리 교회 집사님의 생일이고....
많이 축복해주세요~!!
대놓고 듬뿍 축복받고 싶은 날입니다^^
혼자 서운한 마음 갖지 않으려고
제가 알아서 챙깁니다~!! ㅎ
돌아보면 저는 참 많은 사랑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부족한 저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지난 매순간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생일도 한 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저에게 선물주려고 하셨던 분들은
아래에 적힌 목사님 계좌로
1만원씩 보내주시면 어떨까요?
물론 저도 흘려보냈습니다.
목사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역을 쉬고 계시고
목사님의 아버님도 C국 선교사로 은퇴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위해 애쓰신 두 분에게
위로와 사랑이 흘러가면 좋겠습니다..
'입금했습니다'를
'축하합니다'로 받겠습니다^^
우리은행 01037293025
김*영 목사
* 제 계좌가 아니기에 정산하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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