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알아가는게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그것을 고민한다: 하지만 무엇을 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떤 것도 확신이 없다. 왜냐하면 그것보다 앞서야 할 것이 있다. '나는 누구인가?' 바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다. 그런데 정체성은 주변으로부터 주어진다. 건강하지 않은 정체성을 갖게 된다. 그것보다 더 앞서야 할 것이 있다! '어떤 스토리 안에서 있는가?' 그 스토리 안에서 내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자녀에게 성경스토리를 읽어줘야 하는 이유이다. 거기에서 내 정체성이 나오고. 거기에서 내 할 알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