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 325

[오은영TV]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방법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전문가 오은영씨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 돌이 되면 모국어의 변별능력이 생긴다. - 기계소리보다 사람의 목소리가 좋다. - 동화의 내용을 다 알고 아이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 - 어릴수록 청각적 자극이 중요하다. - 자녀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읽기] 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들어가며 - 영원한 하나님의 진리가 영원하지 않은 특정한 시대와 사람을 통해 드러나고 알려진 것을 기록한 글이 성경이다. - 이 작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영원한 하나님 말씀이 오늘 우리 현실에 어떻게 연관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모색이다. - 영원한 진리를 추구하는 신앙은 덧없는 현실을 절대로 간과하지 않는다. 이 덧없는 삶과 세상을 끝까지 긍정하고 직면하겠다는 다짐이다. 1.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모든 성경읽기의 목적이다 - 개인과 공동체로 하여금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어서게 만드는 것은 다른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이다. 결국 앎이 우선이다. - 감정적인 변화가 아닌 지적 영역에서의 변화야말로 세상의 틀을 극복하고 새로운 틀을 만들어가게 한다. 2.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사..

[기사] 엄마보다 아빠가 읽어줄 때… 더 똑똑해진다

"어른이 그들 자손과 사회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ㅡ'코스모스' 저자 칼 세이건 책 읽어주는 아빠들, 아이 뇌 자극하는 질문 더 많이 던져… 어휘력 발달에 효과적 하버드·옥스퍼드大, 추적 조사 아빠가 책 읽어준 아이들이 성적 높고 정서적 문제도 적어 英선 '아빠가 읽어주기' 캠페인 이스라엘 유대인 전통 '하브루타'… 매일 아이와 책 읽고 "왜?" 토론 "당근은 어떻게 자라는 걸까?" "우리가 왜 당근을 먹는지 아니?" 지난 20일 오후 5시 이스라엘 예루살렘 남부 아르노나 마을의 한 가정집. 유대인 아버지인 에릭 무스카텔(45)씨가 거실 탁자에 딸 모리아(7)와 탈리아(6)를 앉혀 놓고 질문을 던졌다. 눈동자를 돌려가며 골똘히 생각하는 딸들에게 무스카텔씨가 채소 ..

유대인 교육에 관한 자료정리

유대인의 신앙교육에서 배우는 신앙 대물림의 지혜, 미래사목연구소, 2013,01 - 이스라엘을 이스라엘로 있게 한 것은 오직 그들의 종교와 교육이다. 어머니들은 매일 밤 잠자리에 드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탈무두는 유대민족문화의 경전으로 모세 5경의 내용을 생활 속으로 융합시켜 전승케 하는 것으로 유대교의 율법, 전통적 생활 습관, 축제,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민간 전승을 위한 해설 등을 총망라한 것으로 유대민족의 정신적 문화적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 유대인들이 교육에서 주안점을 두는 것은 첫째가 신앙교육이며, 둘째가 가정교육이다. - 말도 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한테 어머니는 하나님께서 너를 선택하셨다는 말을 해준다. 그런 어머니의 신앙이 자녀에게로 통할 때 그 자녀는 바람직한 변화를 일으..

[방어기제] 마음의 문을 닫고 숨어버린 나에게

인간을 이해하는 것 중에 하나는 방어기제를 이해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어떤 방어기제를 사용하는지 모르면 자기 자신도 힘들고, 주변도 힘들다. 또한 복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성장하지 않는다. 방어기제를 이해할 때, 내 안의 죄의 습관을 이해하게 되고, 그것을 넘어서는 길도 찾아가게 된다. - 표현하지 않은 감정은 절대 죽지 않는다, 산 채로 묻혀서 나중에 더 추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지그문프 프로이트 - 심리적 방어기제는 인간 심리의 보편적이고 필수적인 부분이다.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가 인간으로서 경험하는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가게 돕는다. 하지만 종종 우리가 성장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지 못하게 방해하기도 한다. 이 책은 당신이 방어기제를 인지하고 성장하기 위해 언제 그것을 넘어서야 하는지 결정하는..

유대인들의 자녀교육과 이야기

유대인의 영향력 에디슨, 아인슈타인, 프로이드는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대표적인 유대인이다. 1902년부터 2016년까지 유대인은 총 20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세계 500대 기업 경영진의 41.5%가 유대인이며, 세게 100대 기업의 80%가 이스라엘에 R&D 연구소를 두고 있다. 유대 자본은 세계 금융계를 장악하며, 세계 5대 식량 메이저 회사 중 3곳 소유하고 있고, 7대 메이저 석유회사도 소유하고 있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글로벌 기업들을 상당수가 유대인이 창업했거나 지금도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또한 2014년 7월 기준으로 전 세계 300대 부호 중 유대인은 35명으로 조사되었다. 교육,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등 모든 분야에서 유대인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그러면 이러..

[Story] 부모가 해 주는 이야기의 힘

이야기에는 세계관이 담겨있다.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관점이 형성된다. 부모가 자녀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들은 부모에게 매이게 되고, 세상은 무서운 곳이기에 낯선 곳을 향해 나가지 않게 된다. 부모가 자녀에게 성경의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들은 부모를 떠나게 되고, 세상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보는 곳이기에 낯선 곳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게 된다.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해 주느냐이다. 잘 분별하고 선택해야 한다.

[이야기의 힘] 자녀에게 읽어주는 책을 잘 선별하라

부모들은 자녀에게 많은 책을 읽어주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책을 읽어준다고 그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중립적인 책은 없기 때문이다.책에는 저자의 생각과 마음과 의도가 담겨져 있다. 그러기에 어떤 책을 읽어주느냐가 중요하다. 부모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지만 아이는 그 책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형성된다. 집 밖 세상이 무서운 이야기는 아이에게 세상은 무서울 수 밖에 없다.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사람은 피해야 할 대상이 된다. 그러기에 자녀에게 책을 읽어줄 때는 그 책이 복음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사는 것인지... 그것들을 살펴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그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대해 부정적인..

유대인들의 자녀를 향한 기도

요즘 유대인의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읽는데 무척 인상적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흉내만 낸 것이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정신에 대해서는 모른다. 아마도 그것은 신앙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하브르타는 그냥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토라, 즉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내 삶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가이드라인에서 나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토론은 가이드라인이 없기에 상대를 비난하고 죽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자신들이 가진 죄의 습관들이 드러나게 된다. 위의 사진은 엄마가 아이를 씻어주면서 하는 기도문이다. 그 기도를 하면서 아이가 자라기를 구한다. 또한 자녀스럽게 아이는 이 기도 안에서 살아간다. -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중에서 -

잠이 부족하신 분? '커피냅'을 아십니까?

이번 주부터는 예수님의 일상에 대해 나누려고 한다. 예수님의 하루는 어떠셨을까?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셨을까? 그러면서 찾아본 자료 중에 '커피냅'이라는 자료가 있어서 자료를 가지고 옵니다. 봄 햇살이 가득 내리쬔 오후, 오늘도 찾아온 '춘곤증'에 눈꺼풀이 무거우신가요? 춘곤증이 찾아오면 '멍 때리는' 느낌이 지속돼 일이나 공부 등에 몰입이 어렵게 됩니다. 이렇듯 '봄의 불청객'이라 불리는 춘곤증은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에서 생기는 현상으로 추위에 익숙해진 몸이 봄의 환경에 적응함에 따라 신체 피로감이 증가하는 현상인데요. 오늘은 춘곤증을 확실하게 없애기 위한 '커피 냅(coffee nap)'을 소개합니다. * 춘곤증 :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반대로 우리 몸이 피로를 느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