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 325

[천국] "천국 바로 알기" by 황명환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만 개인적인 간증에 머무른다. 정말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천국을 우리는 잘 모른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천국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또한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잘 정리해준다. 천국이 있음을.... 그리고 심판이 있음을.... 그리고 지옥이 있음을.... 들어가는 말 _ 우리에게 천국을 주려고 하나님이 하신 일 Chapter 1 천국은 정말 있는가 천국, 말로 다할 수 없는 곳 / 성경이 말하는 천국의 특징 / 천국 본향을 사모하는 사람들 성경이 말하는 천국 1. 하나님의 영광을 강좋바니다. 2.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의 모습이 나옵니다. 3. 성경은 천국을 자세히 묘사하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 그리고 믿음을 지킨 성도들의 영원한 승리와 축복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

'수전증'에 대해 공부하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몸이 피곤할 때면 의지와 상관없이 손이 떨리는 ‘수전증’을 겪곤 한다. 수전증이 심해 일상생활에서도 손이 떨릴 경우 타인의 시선이 의식되는 것은 물론, 수저를 들거나 글씨를 쓰는 등 기본적인 활동에도 불편함이 생긴다. 이 같은 수전증은 긴장이나 피곤이 아닌 특정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동반되는 여러 증상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전증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본태 떨림 특정 질환이 아닌 소뇌의 운동조절능력 저하로 떨림이 생기는 것을 ‘본태성 떨림’이라고 한다. 본태성 떨림은 가장 흔한 떨림 증상으로, 가족 구성원들도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수저를 사용하거나 글씨를 쓰는 등 손을 사용하는 행동을 할 때 ..

'척추측만증'에 대해 공부하기

하나님의 일하심도 공부를 통해 더 선명해진다. 덕분에 정형외과도 공부를 한다! 그 중에서도 척추측만증을 집중적으로 공부해보기! C자, S자형으로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질환이다. 척추의 만곡소실, 선천적인 경우가 가장 많고 점차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심해진다. 1) 병인 : 선천적인 경우가 대략 70%가 넘으며 사고나 잘못된 습관, 영양 불균형등이다. 2) 증상 : 골반 한쪽이 틀어져 있거나 한쪽 등이 튀어 올라와 있다. 한쪽 젖가슴이 덜 발달되어 있듯이 보이며 앉거나 일어날 때, 다리를 들어오릴 때, 똑바로 서 있을 ,때 불편해하며 똑바로 누워 잠을 자기 힘들어한다. 조금만 걸어도 피곤하고 기면증,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린다. 아토피, 화폐상 습진, 피부질환이 나타나기도 한다. 3) 진단실습 : 등 위에서..

'교회'에서 '삶'으로

I. 프롤로그 - 코로나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교회생활 - 기존의 설명방식으로 납득되지 않는 교회생활 - 교회의 예배에서 삶의 예배로 - 교회생활의 본질적인 의미로 돌아가기 II. '교회'에서 '삶'으로 - '교회'에서 '삶'으로 가기 위하여 '교회'가 먼저 정리되어야 한다. 1. 교회, 존재가 변화되는 유일한 공동체 - 교회와 세상은 기초가 다르다. - 그러기에 교회는 존재가 변화되는 유일한 공동체이다. - 교회는 이해관계로 만들면 안된다 2. 교회생활, 복음으로 사는 삶의 훈련 - 교회생활은 복음으로 사는 삶의 훈련을 하는 것이다. - 교회생활은 삶의 축소판이다. 3. 교회에서 승리해야 삶에서 승리한다 II. 복음으로 사는 삶의 기초 - 주신 복음에 대한 응답 -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기초가 달라지는 ..

과정을 가르치는 곳은 없다

꿈꾸는교육공동체가 준비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교육'이 좋은 교육일까?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나는 '교육가'는 아니지만, 목회 역시 '교육'하는 것이기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 삶의 성장 과정을 보면 가정, 학교, 교회는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시기이다. 기본을 배우고, 절차를 배우고, 관계를 배우고, 올바름을 배운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결과'를 중요시 여기는 시기이다. '과정'을 기초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드는 시기이다. 그러기에 '과정'을 요구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사회 변화 속에서 회사는 과정이 아니라 완성된 '결과물'을 가진 사람들을 모으고, 그것을 가지고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그러기에 굳이 신입사원을 뽑을 필요가 없고, ..

[주제별] 정체성

20 가장 먼저 눈에 띤 공통점은 정체성이었다. 우리가 누구이고, 삶의 의미는 무엇이며,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차지하는 위치는 어디인지에 관한 질문은 인류의 영원한 숙제가 아니던가. 정체성에 대한 질문은 다시 인류를 하나로 묶는 문화에 대한 수많은 질문으로 연결되었다. 예술, 음악, 문하가 등의 모든 문화 장르는 우리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생각하는 방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소속감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사회에서 근본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편향성으로 확장된다. 인류는 특정 부족이나 집단에서 누구를 포용하고 누구를 배제할 것인지 선택하며 살아왔고, 이러한 선택은 소외된 사람들에게 고통, 상처, 불평등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이는 여러 여 ㄱ사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는 갈드으이 도화선이..

[Mindset] 고정 마인드셋 VS 성장 마인드셋

'내가 옳다'라는 생각에서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알지?'로 바꿔야 한다. - 발전의 속도는 못마땅한 아이디어의 장점을 얼마나 고려하느냐에 달려 있다. -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마인드 : 극도의 진실과 극도의 투명성을 항상 결합시킨다. - 개방 마인드셋이 있으면 진리를 추구하고 최적의 사고를 하는 것에 주로 관심을 쏟는다. - 폐쇄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질문을 하거나 피드백을 얻는다거나 의견 불일치를 유발하는 것보다 답을 주며 리드하는 것을 좋아한다. 개방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질문을 던지고 자기 자신과 자신의 환경 및 주변 사람들을 더 좋게 할 새로운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끊임없이 추구하며 리드하는 것을 좋아한다. - 본인의 마인드셋을 평가할 때는 개방적인 때를 더 중시하고, 타인의 마인드셋을..

[Mindset] 고정 마인드셋 VS 성장 마인드셋

복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훈련할 때 참 좋은 교재는 자기 계발서이다. 자기 계발서는 복음은 없지만 복음으로 사는 삶이 무엇인지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복음을 이해하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자기 계발서를 잘 읽는 것이 필요하다. 조만간 이것을 교재로 만들어보려고 조금씩 정리해본다. 73 결국 '좋게 보이는 것'과 '배우고 성장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81 고정 마인드셋인 사람들은 자신의 상태가 '가짐'인지 '못 가짐'인지 무척 신경쓴다. 자신의 이미지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이미지를 보호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들인다. 나쁘게 보일 것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어 생각하는 것과 생각을 처리하는 것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기도 한다. 81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랃믈은 능력보다..

[정체성] 정체성의 심리학

5 90분짜리 영화를 보몃너도 영화의 주제가 무엇인지, 도대체 영화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묻는 사람들이 90년짜리 인생을 사는 자기 자신에게 얼마나 자주 이런 질문을 던질까? 한평생 살면서 써 나가고 싶은 자기 인생의 줄거리는 무엇인지, 자신의 삶을 통해 자신이 아끼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아가 이 세상에 말하고 싶은 인생은 무엇인지 묻고는 있을까? 제 1장 '진짜 나'는 어디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은 진정한 자신이되는 것이다" - 칼 구스타프 융 16 심리학자 제임스 마샤는 누군가의 정체성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를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째,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탐색했는가, 둘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