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제는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다' 구원을 받아도 혼이 크면 영을 이기지 못한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의지 역시도 육신의 영향을 받았기에 결국 자기 방식대로 결정하고 선택한다. 혼이 영이 이기는 방법은 다름아닌 '기도'이다. 물론 다른 길도 있지만 가장 선명한 것은 바로 '기도'이다. 두려움과 불안함과 염려가 많은 분들이 있다. 이유는 '혼'이 크기 때문이다. 아무리 애를 쓰고 수고를 해도 결코 영이 '혼'을 이길 수 없다. 우리의 영에 성령님이 계시지만 우리의 혼과 육을 돌파할 수가 없다. 교회 가족들에게 1시간 기도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처음 기도할 때는 '혼의 기도'로 시작하지만 마지막에 비로소 '영의 기도'가 시작된다. 우리의 혼과 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