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283

[묵상] 출애굽기 8:16-3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인줄 네가 알게 되리라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인생 가운데 실패하시는 것은 없으시다 내 삶 가운데 행하셨던 하나하나는 퍼즐처럼 맞춰주셨다. 실패처럼 보이는 것들도,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이 실패처럼 보인다. 하나님보다 바로 왕이 더 강해보인다. 이것을 계속 하는 것이 맞는지 생각하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일을 미루지 말고 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이뤄가고 계심을 바라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신앙적 해석이다. 현실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모세와 아론이 그렇게 많은 기..

[묵상] 출애굽기 7:8-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전능의 하나님 ->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 계획대로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계획대로 일을 성취해 가신다. 돌아보면 어그러지고, 잘못되고, 깨어지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하나님이 가장 선하게 이끌어가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모세와 아론은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순종한다.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행동한다. 하지만 나는 변하지 않는 상황을 바라보면서 낙심하기도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에도 걱정을 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현실과 상황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한결같이 걸어가기 다른 사람 -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도록 격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출애굽의 사..

[묵상] 출애굽기 6:14-7: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창조주 하나님 ->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주변에 자신을 드러내신다. 내 역할은 하나님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통로가 된다는 것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닐까? 결과가 나오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결과는 하나님의 것이며 나는 그 과정을 한걸음씩 순종해야 됨에도 결과를 책임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부르심의 자리에서 해야 할 것들을 미루지 않기 다른 사람 - 통로임을 나누기 / 하나님이 하실 것을 나누기 더 깊은 묵..

[묵상] 출애굽기 5:22-6: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알리지 아니하였으나 말씀이신 하나님 -> 자기 자신을 알리고 보여주시는 하나님 -> 인간의 고난 속에서 자신의 이름까지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고난가운데 자기 자신을 드러내시고 보여주시는 하나님 결국 하나님이 드러내시는 시간이고, 결국 하나님이 풀어가시는 시간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상황과 현실로 인해 믿지 않는다. 모세 역시도 끊임없이 상황과 현실을 이야기하신다. 나 역시도 상황과 현실을 더 크게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 시간이 하나님이 자신이 드러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더 드러나게 하실 시간인데....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실 시간인데.....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

[묵상] 출애굽기 5: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진리이신 하나님 -> 거짓을 드러나게 하시는 하나님 -> 갈등을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의 갈등을 만드시며 하나님의 뜻을 풀어가신다. 갈등을 통해 본질을 무엇인지 보게 하시고, 갈등을 통해 진리를 드러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갈등으로 인해 그 결과를 불평하는 것은 아닌지.. 갈등이 드러나는 것을 불편해하는 것은 아닌지... 단순하게 갈등으로 인한 불편함으로 그 갈등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도록 기도하며 구하기 다른 사람 - 갈등을 통해 본질을 바라보도록 도우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갈등은 두 가지의 충돌이다..

[묵상] 출애굽기 4:18-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가 백성을 보내주지 아니하리니 뜻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 실패처럼 보여도 그 과정을 통해 뜻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실패처럼 보여도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신다. 지난 시간 그 하나님도 땅에 떨어진 것이 없음을..... 결국 하나님께서 거짓을 넘어 뜻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심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실패처럼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닐까? 그 과정을 피하거나 도망가고 싶은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가는데 내 모습을 돌아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뜻을 이뤄가심을 보여주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다. 그리고 모세는 마지못해 그..

[묵상] 출애굽기 4: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창조주 하나님 -> 모든 것을 가장 아름답게 지으신 하나님 -> 우리가 누릴 수 있도록 지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순간을 누리도록 해 주셨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며 지경을 넓혀주시고, 이것은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통해 그런다고 큰 일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모세는 거절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을 향하여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런 것은 아닐까? 사건 자체를 해석하는 것은 아닐까? 누림의 사건을 판단의 사건으로.....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대함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묵상] 출애굽기 3: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신실한 하나님 -> 약속을 기억하고 지키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와의 약속을 기억하고 지키신다. -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셨던 마음과 생각들은 모두 이루셨고, 이뤄가셨다. - 내 기억하지 못하는 것조차도 기억하며 이루셨다. - 내 안의 소원함을 주시고, 그 소원함을 이뤄가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의 상황에 원망하고 불평한다. 모세는 하나님의 약속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집중한다. 나도 그렇다. 내 상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도 내 감정으로 반응하게 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묵상] 출애굽기 2:11-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모세가 장성한 후에 전지하신 하나님 -> 섭리하시는 하나님 ->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의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모세는 원망하지 않았을까? 자신의 노력하고 애를 쓴 것인데 결과가 그러기에 불평하지 않았을까? 나 역시도 그런 것은 아닐까? 불평하고 후회하고 있을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후회하지 말고, 주신 것들을 잘 풀어나가기 다른 사람 -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나누기 더 깊은 묵상 속으로 모세는 주변의 가족들로 인해 히브리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이집트 왕궁에서 자라게 된다. 그러기에 그의 시선은 그럴 수 밖에 ..

[묵상] 출애굽기 2: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주관자 하나님 -> 최고의 타이밍을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의 모든 것을 최고의 타이밍으로 만들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난 시간을 원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이 실수하셨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때로는 지난 시간이 너무나 불편하며 속상하기도 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 주어진 시간과 상황을 누리기 다른 사람 - 지금 내 상황, 자리, 위치가 최고임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가 너무 잘 생겼다. 그런데 그 아이를 죽여야 되는 상황이다. 요게벳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까? 이런 상황, 이런 현실에 대해서......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