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사사기 4:11-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야엘이 장막 말뚝이 가지고 주관자 하나님 -> 예상치 못하는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일하신다. 내 머리와 계산, 생각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신다. 그러기에 생각이 아니라 계시가 필요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또 머리 굴리고 있는 것! 내가 힘을 쓰려고 하는 것!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필요없는 삽질의 생각 멈추기 다른 사람 - 내가 통로가 되기, 하나님의 마음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의 전쟁은 의외의 장소에서 해결된다. 군대가 싸우는 자리가 아니라 한 여인을 통하여 마무리 된다. 하나님의 방법은 늘 그렇다. 우리..

[묵상] 사사기 4: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선지자 드보라가 영이신 하나님 ->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하신다. 내가 아니더라도 돌과 나무를 통해서도 일하신다. 부르심의 자리에 함께 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기에 내가 일하려고 하고, 그러기에 내가 움직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내 생각과 마음으로 판단하지 않고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대적 배경을 고려할 때 여성 사사가 등장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 남성이 없었을까? 탁월한 사람이 없었을까? 많았을 것이..

[묵상] 사사기 3:1-1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4절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안에 불편한 것은 무엇일까? 나에게 주어진 것이지만 나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는지를 보기 원하신다. 내 안에 순종의 영역이 있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순종의 영역을 묻기. 더 깊은 묵상으로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가나안 민족들은 자녀세대에게는 하나님께 순종하는지를 보는 대상이 되었다. 순종은 결국 죄된 습관과의 싸움이다. 내가 주인으로 살아오면서 만들어진 것! 그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 바로 그 싸움이 순종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렇게 훈련시키셨다. 변하지 않는 이..

[묵상] 사사기 21:11-23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23절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께서 쫓아내지 않으신 것은 또한 내가 쫓아내지 않은 것이기도 하다. 그것이 시험의 이유가 된다. 내 생각 가운데 쫓아내지 않은 것들이 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이 시험을 위해서 두신 것이 되었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생각을 정돈하기, 승리할 수 있는 상황과 환경으로 정돈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사기의 전형적인 패턴이 나타난다. 그들의 욕심으로 남겨진 가나안 민족은 결국 그들이 하나님께 받는 시험의 이유가 된다. 계속 타협하며, 이미 자신들에게 있는 이익을 지키기 원하기에 똑같은 실수와 잘못을 반복한다. 실수와 잘못을 반복할 환..

[묵상] 사사기 2:1-1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3절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가 끌려가는 영역은 무엇인지.... 나의 죄된 습관으로 인해서 남아있던 죄의 습관이 오히려 나를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안에 있는 올무가 무엇인지 알도록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유목민족인 이스라엘이 농경문화에 적응하면서 그들은 나름대로 자신들의 방법으로 살아가려고 하면서 가나안의 문화와 우상숭배하게 된다. 물론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이다. 동시에 가나안 사람들을 내쫓거나 죽이지 않고 남겨둔다. 그런데 그것이 올무가 된다. 내 이익을 위해서 두지만 결국 그것은 올무가 된다. 그것이 가시가 되고, 내 삶의 장애..

[묵상] 사사기 1:22-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내가 서 있는 바로 이 자리에 함께 계신다. 한 순간도 떠나신 적이 없으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스라엘은 그럼에도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들과 함께 사는 타협, 즉 이익을 선택했다. 이스라엘처럼 비슷하지 않은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는 눈감고, 내 이익을 선택한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늘 인식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인식하며 대화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땅의 정복전쟁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의 전쟁이다. 바로 그것을 누리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묵상] 사사기 1:1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므로 완전하신 하나님 -> 내 안에 죄의 영역을 남겨두지 않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죄의 영역을 계속 건들어주시며 하나님 앞에 순전함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가신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영역을 못 보는 것은 아닌지...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안이 가려져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있는 죄의 영역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내 안에 타협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하실 때 그 이유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다. 가나안에 있는 죄..

[묵상] 사사기 1: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쭈어 이르되 말씀하시는 하나님 ->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고 계시며, 응답하신다. 계속 말씀하고 계시고, 이야기하고 계시며 그 말씀으로 살아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묻지 않는다. 묻지만 내가 먼저 행동하고 움직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계속 물으며 살아가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향한 마음을 물으며, 응답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사기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자기 생각대로 사는 내용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묻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 역시도 하나님께 물어야 했고, 그 물음에 순종해야 했다. 말씀을 읽으며 하나..

[묵상] 출애굽기 40:1-16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9절 "또 관유를 가져다가"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가 서 있는 모든 곳, 모든 만남을 거룩하게 하기 원하신다. 관유. 거룩함 기름으로 바르고... 성령님의 은혜를 구하고, 기도함으로 그 모든 것을 세워가기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모든 일정 가운데 기도하기. 모든 일정 가운데 성령님의 은헤를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어찌보면 일상적인 물품들... 바로 그것들이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하나님은 그것을 거룩하게 하라고 하신다. 관유를 통해서.... 똑같은 일상을 거룩하게 하느냐, 평범하게 하느냐는 다름아닌 '기도'에 달렸다. 기도함으로 성령 하나님을 의자하며 주어진 일정을 살아가냐는 것이다...

[묵상] 출애굽기 39:22-43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30절 "도장을 새김같이 여호와께 성결이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이기를 원하신다. 목회는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대하지만 결국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으로 먼저 서기를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말씀을 준비할 때, 그 말씀에 집중하기. 오늘 일정가운데 만남을 기도함으로 진행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안에서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 바로 그것이 신앙의 모습이다. 그건 목회자 역시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이들을 대할수록 마음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물론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