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요엘 1:1-12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2절 "너희에게 이런 날이 있었느냐"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이런 날도 있음을.... 이런 날 역시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날임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주어진 것에 감사함으로 응답하기 없는 것, 문제 있는 것이 아닌 그것으로 나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주목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려움과 고난을 겪늗나. 절망의 시간을 겪는다. 이런 날도 있는 것이다. 나만 겪는게 아니라, 나도 겪는 것이다. 그 시간들을 통해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봐야한다. 그 시간 역시도 은혜의 시간이기에... 무엇인가 없는 시간.. 하지만 그 시간은 다른 그 무엇이 있는 시간이다. ..

[묵상] 사사기 21:13-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왕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왕이 되어주시고, 내 삶을 다스리고 계신다. 내가 믿고 있지 않을 때에도 그러셨다. 여전히 내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풀어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것을 내 머리에서 삶으로 믿어가고 있다. 하나님이 정말 다스리고 계심을 보고 있다. 또한 그것이 내 고백과 삶 가운데 드러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말씀에 순종하기. 말씀대로 따라가기 다른 사람 - 내 생각과 마음이 아니라 말씀대로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지파는 나름 자신들의 방법대로 살아간다. 그리고 성경은 왕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이미 하나님을 왕으로 삼고..

[묵상] 사사기 21: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한 지파가 끊어졌도다 신실하신 하나님 ->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신다. 주셨던 마음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이루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방법으로 이룰려고 한다. 내 힘과 지식으로 답을 찾아가려고 한다. 아마도 욕심이 아닐까 싶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뜻이 그대로 흘러가도록 다른 사람 - 관계가운데 합리화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흘러가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어떤 상황에서 과도하게 분노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죄악을 덮기 위함이다. 그 때 내려지는 결정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누구나 그런 선택과 결정, 실..

[묵상] 사사기 20:8-28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21절 "이만 이천명을 땅에 엎드려 뜨렸으나"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실패해야 깨닫는 것이 있다. 실패해야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실패해야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 보게 된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영역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기.... 내 감정과 마음으로 보지 않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의 전쟁이 시작된다. 말도 안되는 일로, 말도 안되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스라엘은 베냐민과의 전쟁을 하나님께 물으면서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묻는다. 전쟁에서 패한 후에, 그들은 이렇게 묻는다.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묻는다. 거기서 패한 후..

[묵상] 사사기 20:1-7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6절 "내가 내 첩의 시체를 거두어 쪼개어"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안에 미안함보다 분노가 있음을.... 내 안에 안타까움보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안의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기 상대를 향하여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말씀은 마치 정의를 위해 싸우겠다고 나서는 악인들의 모습이다. 왜 그렇게 흥분하는가? 왜 그렇게 싸우겠다고 모두 나서는가? 온 이스라엘이 나서야 할 일인가? 맞다. 그 사건 자체만으로 보면 그럴 수 있다. 이스라엘의 죄악을 위해 필요하다. 그런데 단순하게 하나의 사건 때문인가? 근본적으로 방향이 잘못된 이스라엘. 그리고 하나의 사..

[묵상] 사사기 19:22-3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30절 "오늘까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가 기준이 되면 더 큰 악을 만든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보지 않으면 악은 더욱 커진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서 나를 계속 바라보기. 합리화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사기의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약 3천년이 넘는다. 그럼에도 지금의 현실과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 종교적으로 보면 목회자가 성적인 타락을 한다. 그것을 자신도, 주변도 당연하게 생각한다. 부끄러움도, 수치심도 없다. 사회적으로 보면 생명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없다. 한 여성이 당하는 사회적 폭력을 당연하게 여긴다. 사람은 이용의 대상일 뿐이다. 그리..

[묵상] 사사기 19:1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방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니 기준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의 기준이 되어주신다. 결국 그것을 풀어가는 방향과 기준은 말씀이다.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레위인은 자신의 기준이 이중적이라는 것을 모른다. 나 역시도 그런 것은 아닐까? 나도 모르게 내 기준은 그런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이중적 기준이 드러나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게 하소서 더 깊은 묵상으로 레위인은 집으로 돌아가면서 이방인의 마을에는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어찌 이리 이중적일 수 있을까.... 율법의 선택적 준수이다. ..

[묵상] 사사기 19: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어떤 레위 사람이 (1절)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신다. 자녀 삼아주신 것..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살려주신 것.. 목회자로 삼아주신 것... 바로 그 자체가 부르심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부르심 앞에 응답하고 있다. 그 부르심 합당한 삶이냐고 물으면 여전히 고민하고 있고, 치열한 영적싸움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혼자 있을 때에도 한결같이.... 다른 사람 - 부르심에 맞는 모습과 삶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사기는 그 자체가 충격이다. 레위인이 '첩'을 얻는 내용이 오늘 본문이..

[묵상] 사사기 18:21-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31절) 인격적인 하나님-> 우리의 실패와 죄악을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실패와 죄악을 기다려주신다. 나도 보지 못하는 영역... 나도 알지 못하는 영역.. 하지만 그 시간과 자리를 기다려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단 지파의 잘못이 그들의 삶이 되어 버렸다. 나에게 그런 영역은 어디 있을까? 내가 그렇게 놓치고 있는 부분은 어디일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영을 민감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실패와 연약함을 기다려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말씀은 사사시대의 전형을 보여준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살아가는 단 지파, 미가, 미가의 제사장..

[묵상] 사사기 17:1-13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3절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실 줄을"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복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과정에 상관없이 결론만 좋으면 복받는다고 생각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훈련되야 함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과정을 짚어주기.. 과정을 돌아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사시대의 전형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미가의 어머니는 미가의 잘못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그에게 복받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러기에 레위인을 자기 집안의 제사장으로 삼으면서 하나님께 복 받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미가의 어머니도, 미가도, 레위인도.. 모두 자기 소견대로 행하면서 복 받기를 원한다. 그것이 사시시대이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