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요한복음 1:29-4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전에 말하기를.... 예비하시는 하나님 -> 지금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풀어내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것을 믿음으로 누리고 있고, 누릴려고 한다. 믿음으로 응답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그 고백으로 바라보며 일하심을 선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가장 어두운 시기에 세례요한을 준비하셨다. 그것도 광야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그 곳에서... 그리고 요한은 주연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했다. 누구도 주연이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

[묵상] 요한복음 1:19-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길을 곧게 하려고 여호와 이레 하나님 -> 준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인생을 위해 준비해주신다. 하나님은 그 길과 걸음을 미리 예비해주시고, 그 걸음을 걸어갈 때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누리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그것을 신뢰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준비하시는 것을 보지 못하고 내 생각과 감정에 머물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준비하고 예비하신 것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기대대로 세례요한을 바라본다.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대답을 할 때까지 질문한다. 하지만 세례요한은 ..

[묵상] 골로새서 1:15-23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6절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가 다른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으로부터 왔고, 주님을 위하여 창조된 모든 것인데 내 마음과 중심은 혹시 나에게로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내 마음의 방향을 보게 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모든 것이 주님을 향하기.... 모든 것의 목적과 방향이 주님이 되도록 중심을 맞춰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이 땅의 모든 것이 예수님으로부터 나왔고 이 땅의 모든 것을 예수님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바로 그것이 세상 모든 것의 목적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묵상] 골로새서 1:1-1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9절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하는지를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 끝까지 참고 견디기를 원합니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기도의 방향을 정하기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자라게...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의 삶은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사함을 입었도다! 바로 그것이 전부이다. 바로 거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바로 그것이 우리의 삶의 시작이며, 우리 기도의 시작이다, 우리 삶의 방향이다. 예수의 십자가로 인해 흑암의 권세에서 사..

[묵상] 빌레몬서 1:15-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존재이신 하나님 -> 그리스도로 하나되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 안에 있게 하셨다. 또한 하나님이 내 안에 있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 혼자라고 생각하면서 애쓸 때가 있다. 하나님의식이 없을 때가 있고, 결국 나의 죄된 자아만이 가득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시선으로 다른 이들을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빌레몬서의 내용은 그 시대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요청이다. 철저한 계급사회에서 다른 계급 사람을 계급이 아니라 한 인격체로 대하며 그를 존중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볼 때..

[묵상] 빌레몬서 1: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종 이상으로 곧 사랑받는 형제로서 창조주 하나님 -> 모든 이들을 존귀한 자로 지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존귀한 자로 지으셨다. 또한 다른 이들을 존귀한 자로 대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동역자로 그들을 세워가려는 마음이 있다. 때로는 내 마음과 다르기에 불편하지만 그 마음을 넘어가려고 몸부림을 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존귀하게 대하기,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기 다른 사람 - 동역자로 대하며 존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빌레몬서는 사도바울이 로마감옥에서 보낸 편지이다. 너무나도 파격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종이 노예가 형제가 되는 것! 바로 그것이 복음 앞에서 가능한..

[묵상] 요엘 3:9-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라 시온에 거하시는 하나님 ->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 나와 함께 계시며, 나를 통해 드러나기 원하신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드러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드러난다. 죄된 습관과 관점에서 반응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듣기 다른 사람 - 나의 말과 행동, 선택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결국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회복하신다. 그리고 시온에 거하신다. 임마누엘.. 그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다...

[묵상] 요엘 2:18-32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28절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이미 우리에게 그 영을 주셨음을... 우리를 통해 그 영이 드러나기 원하심을.... 하나님을 믿는 존재가 아니라 드러내는 존재가 되기 원하심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이미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을 드러나도록...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하심을... 또한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이 확증하심을...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삶의 많은 일이 있지만 그것 역시도 과정임을... 그러한 과정은 하나님의 회복으로 향하고, 그 회복의 최종점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것임을... 또한 바로 그것이 사도행전 2장을 통해 이뤄졌음..

[묵상] 요엘 2:1-17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2절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심판과 벌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이미 지옥이며, 심판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너의 삶과 모습을 보라고 하심.. 내 안에 돌이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심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마음의 중심을 더 깊이 보기 내 안에 돌이켜야 할 부분을 보게 하소서. 여전히 고집부리고 있는 부분을 보게 하소서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돌이키는 것이 복이다. 돌이키지 않는 것 자체가 이미 심판이며 재앙이다.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서 살아가는 것이기에.... 심판처럼 보이는 수 많은 일들을 통해 하나님을 향하여 돌이키..

[묵상] 요엘 1:13-2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4절 "여호와께 부르짖을찌어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모든 것은 하나님을 향하게 한다. 지금 주어지는 모든 상황은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나에게 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향해야 하는 것임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 내 모든 마음과 말이 하나님을 향하기 주어지는 모든 순간이 기도의 시간이 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재앙의 닥치면, 어려움이 닥치면 자신들의 힘으로 살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길을 잃어버린다. 결국 최종 결정권자에게 향하게 된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으로 향하게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며, 하나님이 만나기 원하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