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00

[묵상] 나훔 3: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왕수르 왕이여" 왕의 왕이신 하나님 -> 이 세상을 통치하며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며 다스리신다. 나는 하나님의 다스리심 아래에 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며 다스리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내 앞에 있는 문제가 더 커보이기도 한다. 그것이 내 인생을 결정할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허락해주셨음으로 응답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 상황, 사건임을 받아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어떤 강력한 나라도 모두 망했다.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헬라, 로마... 이 땅이 모두 하나님의 다스리심 ..

[묵상] 나훔 2: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모든 것의 소유권자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모든 것의 소유권자이신다.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것은 없음을.... 내가 나를 지켜도 되지 않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나를 지키며 보호하지 않고 상대를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그 시대 가장 강력한 앗수르, 그리고 수도인 니느웨. 그들이 멸망하리라 누가 생각했겠는가... 하지만 그들은 멸망한다.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도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어제..

[묵상] 나훔 1: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 진리의 하나님 -> 거짓을 향하여 질투하며 보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안의 거짓을 향하여 질투하며, 그것들을 향해 보복하신다. 내 죄된 습관이 붙들고 있는 것을 하나님은 건드신다. 그 질투와 보복은 나를 향한 것이 아니라 죄를 향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나를 향한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여전히 내 안에 붙들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건드시는 것들과 치열한 싸움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싸움의 영역을 위해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의 질투는 내가 없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질투는..

[묵상] 요나서 3:1-1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성품을 알기에 내가 외면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안의 어두움이 어떤 부분일지...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마음을 밝혀달라고 기도. 하나님의 성품으로 오늘의 일정을 진행. 더 깊은 묵상으로 요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너무 잘 알았다. 그러기에 가기 싫었던 것이다. 그들이 회개하고 심판당하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죽여 달라고 했던 요나. 하나님을 너무 잘 알기에 정말 피하고 싶고 원하지 않았던 요나. 그러기에 단 하루의 선포이지만 그 선포가 니느웨의 회개의 바람을 불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진노를 멈추신다. 기도 하나님!..

[묵상] 요나 2:1-1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보다 크신 분이심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그 분을 계속 바라보기.. 그 분의 일하심과 행하심을 계속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요나서 1장에 보인 요나의 모습... 차라리 죽겠다고 했던 요나의 모습... 그리고 물고기에서 드린 기도. 요나가 회개했을까? 아니다.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다. 자신이 난리친다고 해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기에... 바로 그것이 요나의 기도이다.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을 따름이 나온다. 그렇다고 마음까지 따르느냐. 아니다. 거기에서 우리의 연약함과 고..

[묵상] 요나 1:1-17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그토록 싫은 이유가 있을까?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할 이유가 있을까? 그래도 하나님 앞에서 응답하려고 한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가 내려놔야 할 것을 보게 하소서 내 고집을 보게 하소서 더 깊은 묵상으로 요나의 부르심... 하지만 요나의 거부... 마침 그것을 피할 수 있는 길. 타이밍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잘못될 수 있다. 요나는 왜 그리 싫었을까? 차라리 자기를 죽이라고 하면서까지 버틴 이유는 무엇일까?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요나에게 아픔과 눈물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그토록 거절해야 할 이유가 있었던..

[묵상] 요한복음 21:15-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네게 무슨 상관이냐" 창조주 하나님 -> 각자 부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만의 부르심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하셨다. 다른 이들이 아닌 나만이 해야 하는 부르심으로... 그러기에 거기에 자유함이 있고, 생명이 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만의 부르심으로 잘 순종하며 가고 있다. 물론 두리번 거릴 때도 있다. 다른 길을 부러워할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만의 부르심에 대하여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부르심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베드로를 다시 부르시는 예수님. 3번의 부인을 3번의 사랑 고백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그리고 부르심... 그러한 베드로는 요한을 곁..

[묵상] 요한복음 21:1-14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사랑의 하나님 -> 우리를 염려하며 걱정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염려하며 걱정해주신다. 맞다! 하나님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바라보신다.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의 손길과 응원과 사랑이 주어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혼자 갇히고 생각이 머물 때가 종종 있다. 그리고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누리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염려해주며, 그들에게 마음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갈릴리로 간 제자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만난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이시라는 소리에 몰로 뛰..

[묵상] 요한복음 20:19-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평강이 있을찌어다. 만물의 왕이신 하나님 -> 평안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평안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두려워하기도 하고, 불안해하기도 하고 염려한다. 내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평안을 선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평안이 흘러가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고 첫 마디다 '평강이 있을찌어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들에게..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자책하고 있는 이들에게... 주님은 평강을 전한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창세기 1장 인간이 창조할 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신다. 새로운 생명이 주어지는 시간임을... 기..

[묵상] 요한복음 19:31-42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진다. 또한 내가 없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결국 하나님이 그것을 이루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살려고 하지 않고 죽으려고 하기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길과 걸음이 있음을 신뢰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죽음... 모든 것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이루어진다. 물론 그것이 예수님 죽으신 이후에도 그렇다. 내가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가신다. 죽으신 후에 창으로 찔러 흘러나오는 물과 피... 그리고 아리마다의 요청 그리고 장사... 하나님이 하시는 영역이 있다. 어디로 어떻게 풀어가실지 모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