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38

[묵상] 요한복음 12:12-19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너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겸손하기를... 그리고 낮아지기를... 그리고 나귀로 그 분을 모시기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낮아짐으로 응답하기. 그 낮은 곳에 예수님이 타시도록 나를 더 낮추며 순종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화려함과 관계없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굳이 나귀를 타고... 나귀 자체가 무슨 영광의 존재라고... 하지만 그 분이 타고 있기에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불렀으리라... 결국 그 분이 핵심임을.. 그 영광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님을... 오직 그 분만이 받으셔야 하는 영광임을.....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그 분께 집중해..

[묵상] 요한복음 12:1-1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이 향유를 어찌하여"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욕심에서 말하지 않도록.... 또한 그것이 진리처럼 말하지 않도록...... 또한 그것이 정죄가 되지 않도록......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욕심과 마음을 구분하기 그 자체만으로도 바라보며 응답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마르다는 마르다처럼... 마리아는 마리아처럼... 그리고 다시 살았던 나사로는 나사로처럼 살아간다.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최고의 모습으로 예수님을 섬기며 살아간다. 그러기에 그 누가 그것을 정죄하겠는가? 대부분 결국 자신의 욕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을 구분하는 영적 지혜가 필요하다.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의 깊은 동기를..

[묵상] 요한복음 11:47-57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생명의 하나님 -> 자신의 생명으로 살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으로 나를 살리셨다. 내가 구원받은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음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나를 구원하셨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삶의 존재근거를 잊을 때가 있다. 마치 내 인생이 거기에 달린 것처럼 생각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한 신뢰함으로 바라보며 누리기 다른 사람 - 상대가 내 인생을 결정하지 않음을 자유함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대제사장 가야바는 정확하게 이야기했다. 물론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한..

[묵상] 요한복음 11:38-4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영광의 하나님 -> 영광을 보여주시며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영광을 보여주시며 영광을 함께 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 깊이 보며 경험하기 원하신다. 또한 그것을 누리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춤거리는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누린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다. 그 영역에서 있어서 더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일하심과 영광에 집중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함께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믿으면 영광을 본다고 하신다. 그러면 믿음과 영광은 연결된 지점..

[묵상] 요한복음 11:27-37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께서 눈물흘리시더라 함께 아파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함께 아파해주신다. 지금 주어진 상황을 속상해하시고 아파해주신다. 이런 어그러지고 깨어진 현실과 상황에 애통해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자책하고 주변을 비난할 때도 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릴려고 할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시간과 상황과 현실에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함께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마음이 가장 많이 드러난 부분이다. 예수님이 비통함, 눈물... 이렇게 자주 표현된 본문이 있나 싶을 정도로... 하나님은 우리의 현실과 상황을 정죄하는 분이 아니라 있..

[묵상] 요한복음 11:1-16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믿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고 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믿음으로 선포하기.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끝까지 한걸음씩 나아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어찌보면 가장 극단적인 상황에서 예수님은 믿으라고 하신다. 눈에 보이는 현실이 전부가 아님을 이야기하시며, 지금의 상황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나를 초대하신다. 너에게도 그러한 믿음으로 응답하라고... 눈 앞에 일어나는 상황과 현실이 아니라 그 자체에 응답하라고.... 참 어렵다. 미리 계산하고 판단하고 있다. 기도 하나님! 나에게 믿음..

[묵상] 요한복음 10:22-42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그 일은 믿으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일어난 것에 집중하기를... 근본적인 것이 아니라 현상을 보기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현상 가운데 응답하기. 현상을 통해 본질을 파악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유대인들은 그들의 근본적인 믿음으로 인해 눈에 보이는 일까지도 의심한다. 그리고 그것을 부정한다. 그 일을 보고 인정할 때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다. 우리의 악함이, 우리의 의심이 근본적인 부분까지도 부정하게 할 수 있기에...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을 순전하게 하시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하소서.

[묵상] 요한복음 10:1-2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군이 까닭에"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안에 달아나는 마음이 있음을... 내 안에 하나님보다 내가 더 중요함을...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선포하기 외면하며 합리화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자신을 양의 문이라고 하시고,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신다. 삯군은 이리가 오면 도망가지만 목자는 양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버린다고 하신다. 그래서 구원받은 존재가 바로 우리이다. 사실 목자나 삯군이나 양의 주인은 아니다. 둘 다 양을 돌보라고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목자는 양에 충실한 것이고, 삯군은 돈에 ..

[묵상] 요한복음 9:24-4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보여주시는 하나님 -> 충분한 자기 증거를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충분히 자신의 모습을 나에게 알려주셨다. 맞다!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고 말씀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알아가고 있다. 그것을 깨달아가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까지 주신 것에 대한 감사 다른 사람 - 믿음으로 말하며, 믿음으로 행동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믿음은 태도이다. 믿지 않기로 하는 태도, 믿으려는 태도. 바로 거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난다.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기에 아무리 놀라운 일이 생겨도 믿지 않는다. 요즘 배워가는 것은 믿음으로 바라보는 하나의..

[묵상] 요한복음 9:13-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생명의 하나님 ->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자유케 해 주신다. 내 안에 묶였던 것들을 끊게 하시고, 또한 끊어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묶여 있고, 매여 있는 부분이 있다. 또는 스스로 매는 영역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매인 것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잘 된 것을 바라보고 함께 기뻐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날 때부터 보지 못하는 이가 보게 되었다. 기뻐하고 감사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은 트집을 잡는다.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없으면 부정적이 된다. 그리고 트집을 잡는다. 하나님이 하시는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