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00

[묵상] 열왕기상(1 Kings)22:1 - 22: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그는 한 번도 나에게 무엇인가 길한 것을 예언한 적이 없고, 언제나 흉한 것만 예언하곤 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왠일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힘을 합친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하지만 북이스라엘에는 왕의 입맛에 맞는 말만하는 예언자들이기에 남유다 왕은 다른 예언자를 찾아보자고 말하지만 북이스라엘 왕은 미가야를 말하며 싫어한다. 싫은 것과 들어야 할 것은 구분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싫은 것은 듣지 않는다. 그러기에 무너진다. 그러기에 길을 돌이키지 않는다. 하나님은 바른 길로 우리를 이끌어가신다. 때로는 나에게 힘든 사람을 만나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러면서 우리는 내 모습을 봐야 하고, 방향을 정돈해야 한다. 그러기에 중간마다 부딪치는 것을 보면..

[묵상] 열왕기상(1 Kings)21:11 - 21:2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9 너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살인을 하고, 또 재산을 빼앗기까지 하였느냐? 나 주가 말한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바로그 곳에서, 그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아합과 이세벨은 결국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한다. 하지만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은 심판하신다.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지만, 참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심은대로 거두게 하신다. 내가 한 것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루게 하신다. 그것이 좋은 것이라면 좋은 것으로, 나쁜 것이라면 나쁜 것으로.. 바로 그것이 '그냥' 두는 이유이다. 사람이 치루게 하는 대가보다 하나님이 치루게 하는 대가가 휠씬 더 크고 분명하다. 그러기에 매순간 좋..

[묵상] 열왕기상(1 Kings)21:1 - 21: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였다. "제가 조상의 유산을 임금님께 드리는 일은, 주님께서 금하시는 불경한 일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아합은 왕이다.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기 때문이다. 아합은 자신이 넘어가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자기의 욕심대로, 자기의 바램대로, 분명히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들었음에도 그 길을 넘어간다. 아닌 줄 알면서도 내 마음대로 한다. 그게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하면 안되는 것이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이 있는 것! 바로 그것이 축복이며, 그것이 은혜임을...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3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였다...

[묵상] 열왕기상(1 Kings)20:35 - 20:4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0 종이 이리 저리 일을 볼 동안에 그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생각과 달리 아합은 벤하닷을 살려준다. 하지만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아합에게 이야기하시지만 아합은 그것이 자신의 이야기인지 모른다. 하나님은 주변 사람을 통해 내 모습을 보게 하신다. 내 눈에 보이는 것들, 그것은 결국 내 안에 있는 것이기에 보이는 것이고... 오늘도 주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들어야 한다. 사람들과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들 가운데, 내 모습을 봐야 하고, 그 가운데 돌이켜야 한다. 그것을 보고, 듣고 깨닫는 눈을 주시기르.....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

[묵상] 열왕기상(1 Kings)20:22 - 20:3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2 그 예언자가 다시 이스라엘 왕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힘을 키우시고, 앞으로 하셔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두십시오. 내년에 시리아 임금이 다시 임금님을 치려고 올라올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승리하지만 예언자는 다시 전쟁을 준비하라고 한다. 다시 전쟁은 시작되고, 그 전쟁에서 승리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기로 결정하셨다. 그렇다면 그 승리의 이유가 있으리라.. 그런데 아합은 그 승리의 이유를 묻지 않는다. 그리고 그 승리를 자신의 생각대로 처리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들은 이유가 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담긴다. 우리의 본질은 통로이기에, 통로에게 머물게 하지 않으신다. 오늘 하루도 묻는다...

[묵상] 열왕기상(1 Kings)20:13 - 20: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그러자 아합은 다시 물었다. "누가 총지휘를 합니까?" 그 예언자가 대답하였다. "임금님이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벤하닷의 요구에 대해 이스라엘은 들어줄 수 없다고 했지만 전쟁을 결정하지 못했다. 그들이 더 강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언자는 전젱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고, 전쟁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아합왕은 너무 당연한 질문, 누가 총지휘를 하냐고 묻는다. 하나님은 아합왕이 하라고 한다. 아침에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하면서 무엇인가를 맡겨야 할 것이 있지만 결국 총책임은 나에게 있음을 깨닫는다. 그러지 않으면 다른 사람 탓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돌아보면 그런 것들이 불편하기에 외면하고, 모르는 척 한 부분이 많았다. 내 역..

[묵상] 열왕기상(1 Kings)19:1 - 19: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8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에 칠천 명을 남겨 놓을 터인데, 그들은 모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입을 맞추지도 아니한 사람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고, 그 사건 이후로 엘리야는 번아웃된다. 로뎀나무에서 쓰러져 있고, 하나님은 그를 먹이신다. 하나님을 향한 원망에 대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답을 이야기하신다. 엘리야가 해야 할 일. 그리고 뒤를 이을 예언자, 그리고 7천명의 사람... 이 말들은 엘리야의 마음은 어땠을까? 나는 버려진다고.. 나는 쓸모없다고... 7천명은 두고 왜 나 혼자하냐고... 어찌 되었든 엘리야는 다시 일어나 길을 간다. 유명배우의 마약사건이 어제 터졌다. 기사는 대부분 그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

[묵상] 열왕기상(1 Kings)18:30 - 18:4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8 그러자 주님의 불이 떨어져서, 제물과 나뭇단과 돌들과 흙을 태웠고, 도랑 안에 있는 물을 모두 말려 버렸다. 더 깊은 묵상으로 바알의 신은 아무 대답도 없고, 그리고 엘리야는 제단을 수축하고,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의 의미를 다시 확인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엘리야는 자기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몬다. 아니 그것은 익숙하다. 그의 삶이 그랬기에... 하나님이 일하실 수 밖에 없도록....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자신을 이 땅 가운데 드러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통로로 교회를 삼으시고, 교회인 우리를 삼으셨다. 이제 우리를 통하여 당신을 드러내기 원하신다. 우리가 누군가의 응답이..

[묵상] 열왕기상(1 Kings)18:16 - 18:2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9 한낮이 지나서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될 때까지, 그들은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상은 답이 없다. 아니 답을 할 능력이 없다. 왜냐하면 인격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격적이다. 하나님은 지정의가 있으시다. 그리고 우리에게 응답하며 반응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우상대하듯이 한다. 나의 수고와 노력와 애씀으로 그 분이 응답하시는 것처럼.... 저녁기도회가 진행 중이다. 저녁기도회에서 우리도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한다. 왜 그럴까? 그 분이 듣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니라 그 분이 응답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

[묵상] 열왕기상(1 Kings)17:8-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네게 먹을 것을 주도록 일러두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엘리야의 살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그 예비하심이 사르밧과부. 굳이 하나님은 그 여인을 통해 공급하신다. 왜 굳이 그 여인일까? 그 여인에게 막혀 있는 부분이기에.... 여인은 죽으려고 했고, 하나님은 엘라야를 통해 헌신을 요구하신다. 더 강력히.... 바로 거기에서 자유함과 풍성함을 경험하다. 할 수 있는 것, 할 만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야한다. 때로는 그것을 요청해야 한다. 그래야 넘어설 수 있기에.... 종종 성도들에게 요청하려 하지만 그것 역시도 염려하게 된다. 그것도 내 믿음의 싸움이리라... 기도 하나님! 때로는 헌신을 요청 하게 하시고 그것들을 통해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