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36

[묵상] 로마서(Romans)15:22 - 15:3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0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의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도 기도합니다만,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위한 후원을 요청하고, 또한 자신을 위한 기도를 부탁한다.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역은 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군가의 기도의 동역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러면 나는 그 사역에 대한 기도부탁을 하는가? 하지 않는 듯 하다... 부담감을 느끼는 것이 싫기 때문이리라... 부담감을 느끼는 것을 왜 싫어할까? 아마도 내가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것이리라.. 결국 하나님보다 내가 더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

[묵상] 로마서(Romans)15:14 - 15: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하나님께서 이 은혜를 내게 주신 것은,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자신의 삶의 시작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다. 그 은혜 때문에 이방인을 향한 복음 전도가 시작되었고, 그러기에 자신의 직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한다. 그 은혜가 이끌어가는 방향이 있다. 그러면 그 은혜는 나를 어디로 이끌어가는 것일까? 또한 나는 그 방향으로 따라가고 있을까... 요즘은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시기이다. 물론 그것이 혼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제 안다. 잠시 생각하지만, 바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결국 내가 깊이 묵상해야 하는 것은 은혜이다. 그 어떤 것도 이유가 될 수 없다. 오직 은혜만이 나를 살아가게 하기에....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묵상] 로마서(Romans)15:1 - 15:13

GOOD NEWS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말씀은 '서로를 받아들이라'고 하신다. 하지만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죄된 습관이 드러난다. 합리화하고, 핑게를 대고, 합당한 이유를 댄다. 그리고 내면에서 '언제까지?'라는 핑계를 댄다. 거기에 내 방법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그러기에 잠시 멈춘다. 기다린다. 내 수단과 방법을 내려놓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며 침묵한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성품에 주목하며 그 분을 묵상한다. 그래야 나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묵상] 로마서(Romans)13:1 - 13:14

GOOD NEWS 14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 더 깊은 묵상 ] 권세에 대한 태도는 복종, 즉 존중.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태도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그것은 결국 자기 중심적이지 않다는 것이며, 그것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의 깊은 곳에서 성령님으로 시작할 때 우리의 외면은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게 된다. 내 마음의 깊은 의도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본다. 나의 의식도.. 또한 무의식에서 나오는 꿈과 행동들도... 예수님으로 옷 입기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기를.... 육신이 아니라 영의 일을 구하기를... 하나님! 내 영을 새롭게 하셨사오니 내 생각을 새롭게 하시고, 말씀이 순종하게 하옵소서.

[묵상] 로마서(Romans)12:1 - 12:8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GOOD NEWS /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배란 눈에 보이는 형식을 넘어서 한 사람의 변화에 관한 것이다. 그런 그 변화는 구체적으로 어디로 나오느냐? 바로 '마음'이다. '생각'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생각을 맞추는 것이다. 또한 그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말씀에 맞춰야 하는 내 생각은 무엇일까? 이 시대의 퐁조를 따라가고 있는 생각은 무엇일까? ..

[묵상] 로마서(Romans)11:25 - 11:36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5.... 그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9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마운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습니다. GOOD 33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더 깊은 묵상으로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신비. 아니 하나님을 우리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러기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수 많은 사건과 상황 속에서 그것을 풀어내가시는 하나님의 길이 있다. 물론 그 길을 우리는 모른다. 다만 믿는 것..

[묵상] 로마서(Romans)11:13 - 11:24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7 그런데 참올리브 나무 가지들 가운데서 얼마를 잘라 내시고서, 그 자리에다 돌올리브 나무인 그대를 접붙여 주셨기 때문에, 그대가 참올리브 나무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분을 함께 받게 된 것이면, 18 그대는 본래의 가지들을 향하여 우쭐대지 말아야 합니다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8..... 비록 그대가 우쭐댈지라도,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방인들의 구원, 유대인들의 버림받음... 참 역설이다. 유대인들을 택함으로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으며 유대인들이 버림받음으로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으며... 그러기에 그 누구도 자랑할 수 없음은 모든 것은 뿌리,..

[묵상] 로마서(Romans)10:14 - 10:21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가 전하는 소식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하였습니다. GOOD NEWS / 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1 또한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고 "복종하지 않고 거역하는 백성에게, 나는 온종일 내 손을 내밀었다" 하신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지만 무엇을 드느냐는 자신의 선택이며 결정이다. 말씀이 선포되어도 들리지 않고 듣지 않는다면 다른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영적고집이다. 요즘 나는 무엇을 듣고 있을까? 혼과 육에서 나오는 것을 듣고 있나? 아니면 영에서 나오는 것을 듣고 있나? 그것도 나의 선택이며 결정..

[묵상] 로마서(Romans)10:5 - 10:1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5 모세는 율법에 근거한 의를 두고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한 사람은 그것으로 살 것이다" 하였습니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GOOD 13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믿음'을 통하여 주어지는 구원. 마음을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결국 마음으로 믿는 것과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같은 것이리라. 그 고백은 결국 예수님에 대한 고백이며 성령..

[묵상] 로마서(Romans)9:30 - 10:4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32... 그들은 믿음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한 것이 아니라, 행위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GOOD NEWS/GOOD: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마침이 되셔서,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셨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행위를 통해 얻으려는 구원은 결국 자기 의가 된다. 그리고 행위는 그 누구도 율법 앞에 완벽할 수 없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율법을 온전히 이루심으로 믿는 이들에게 '의'가 되게 해 주셨다. 바로 거기에서부터 우리는 시작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이다. 여기에서부터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그것이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며, 나의 몸을 합당한 자리에 서게 한다. 하나님의 부요함과 풍부함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