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00

[묵상] 열왕기상(1 Kings)1:1 - 1: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그런데도 그의 아버지 다윗은 아도니야를 꾸짖지도 않고, 어찌하여 그런 일을 하느냐고 한 번도 묻지도 않았다.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아도니야에게 왜 그랬을까? 압살롬을 잃고 난 다음에 그런 것일까... 그런데 돌아보면 다윗은 자녀들의 일에 관여하지 않았다.. 다말사건 때도 그는 가만히 있었다. 다른 것에 있어서는 탁월한 다윗이 자식 문제 있어서 다윗은 유독 무능했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고, 어긋난 길을 가고 있음에도 잘못된 길이락 말하지 않았고 제지하지 않았다. 무능한 아버지이며, 무책임한 아버지이다. 마치 지금 시대와 같다. 부모가 자녀를 징계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세상에도 똑같이 행동하고, 결국 그 자녀는 부모에게도 똑같이 행동한..

[묵상] 시편(Psalm)94:1 - 94:2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들의 말이 허무한 이유는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자기 수준에서 이야기하고, 자기 이해 안에서 바라본다. 그러기에 사람들의 말에 힘이 없는 이유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나의 생각을 뛰어넘는다. 나의 마음을 뛰어넘는다. 그리고 반드시 이루신다. 오늘은 교회 이전을 위한 공식적인 마지막 저녁기도회이다. 지난 10일간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고, 교회에 대한 마음이 새롭게 정돈되는 시간이었다. 물론 최종적인 책임은 내가 져야 하지만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우리 교회 가족들도 이만큼 성장했다. 주변..

[묵상] 시편(Psalm)93:1 - 93: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주님, 주님의 왕위는 예로부터 견고히 서 있었으며, 주님은 영원 전부터 계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 땅의 모든 것은 변한다. 영원할 것처럼 말해도 모든 것은 변한다. 그러기에 당연한 것이다. 우리의 고난은 변하는 것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땅에 있는 것들은 변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우리 주님을 믿으며 사는 것이고.... 교회이전 저녁기도회를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한다. 그리고 참 많은 사람들이 머리 속에서 스쳐지나간다. 말만 하는 사람... 말하지 않지만 행동하는 사람.... 말과 행동을 함께 하는 사람.... 그러는 모든 것을 넘어 결국 모든 것을 풀어내시는 이는 하나..

[묵상] 시편(Psalm)92:1 - 92: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 기쁩니다. 손수 이루신 업적을 기억하면서, 환성을 올립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은 시작이 아니다. 늘 따라간다. 바로 하나님이 하신 일을.... 그러기에 믿음의 성장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 갈수록 더 보여지고, 그러기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 교회 이전 저녁기도회가 진행된다. 체력이 쉽지 않다. 하지만 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보여지는 것이 있다. 하나님이 이렇게 인도해오셨음을... 정말 많은 이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교회는 세워지는 것임을.... 그러기에 지금의 매순간을 감사할 수 밖에 없고, 그러기에 기뻐할 수 밖에 없음을... 그 모든 순간이 주님의 ..

[묵상] 시편(Psalm)91:1 - 91: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 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은 내 힘으로 살려는 기본값에서 시작한다!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성경적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기에 그렇게 사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들려주는 복음은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의 깃으로 덮어주시고, 날개 아래 피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며 사는 삶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고백을 기초로 내 삶을 바라보고 이해한다. 저녁기도회가 진행되고, 교회 이전이 진행되면서 혼자 이런 생각을 한다.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그런데 답은..

[묵상] 예레미야(Jeremiah)25:30 - 25:3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8 사자가 굴을 버리고 떠나가듯이, 주님께서 떠나가셨다. 압박하는 자의 칼과 주님의 분노 때문에 그 땅이 폐허가 되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인생은 내 힘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그렇게 발버둥치면서 사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이기에... 하지만 내 인생은 내가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은 복음이다. 그것을 깨달을 때 인생은 자유함이 주어진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아는 것! 바로 그것이 그 사랑메게는 복음이다. 그렇다면 다시금 회복이 있기 때문이다. 저녁기도회가 계속 진행중이다. 교회는 그 분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곳이다. 그 분으로부터 시작하였고, 그 분으로부터 유지되기 때문이다. 기도회를 진행하면서 ..

[묵상] 예레미야(Jeremiah)25:15 - 25:2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8 우선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의 주민으로부터 시작하여,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을 심판하시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첫 시작은 유다 성읍에서부터 시작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짐의 첫 시작이 남유다이다. 누가 그 이야기를 들을까.. 누가 그 이야기에 주목할까... 하지만그 초라한 시작으로부터 강국을 멸하신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담대한 이유는 그 모든 것의 시작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아무리 초라해보이고, 작아 보여도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저녁기도회를 진행하면서 이 시간을 지나며 나에게도 믿음의 돌파가 있기를 기도한다. 그 과정을 가려면 내 자아가 죽어야 한다. 나의 자기 방어를 내려놔야 한다. 내 수단..

[묵상] 예레미야(Jeremiah)25:1 - 25: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이제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남유다는 듣지 않았고, 앞으로 일을 말씀하신다.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포로로 끌려가서 70년을 섬기고, 바벨론은 멸망하고 심판하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진행하신다. 때로는 멸망처럼 보이고 때로는 심판처럼 보이지만 그 모든 손길에는 하나님의 생명과 회복이 담겨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관자이시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은 선한 일을 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신다. 교회이전 저녁기도회가 잔행중이다. 끊임없이 내 방법, 내 수단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내 안에 여전히 죄된 습관이 드러나는 것이다. 내가 한다고 해서 되고, 내가 하지 ..

[묵상] 예레미야(Jeremiah)24:1 - 24: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곳에서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으로 내쫓은 유다의 포로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겠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의 생각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를 하신다. 포로로 가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봐주고, 남으면 나쁜 무화과처럼 먹을 수 없게 하시겠다. 우리는 변화를 싫어한다. 지금 그대로에서 뭔가의 답을 찾고 싶어한다. 최대한 나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하지만 하나님은 온전히 하나님을 보기 원하신다... 포로로 끌려가는 것이 어찌 좋은 일이겠는가.. 어찌 행복한 일이겠는가... 그런데 포로로 끌려갈 때 좋은 무화과처럼 돌봐주시겠다고 한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교회 이전 저녁기도회를 ..

[묵상] 예레미야(Jeremiah)23:23 - 23:4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내가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며, 먼 곳의 하나님은 아닌 줄 아느냐? 나 주의 말이다. 24 사람이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는다고 하여도, 그는 내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 모르느냐?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라고 하신다. 바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이제는 내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내 모든 것을 다 아신다. 내가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고, 하나하나를 모두 바라보고 계신다. 나의 의도도 아시며, 나의 마음도 아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님에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이 모두 아신다. 저녁기도회가 진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