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00

[묵상] 예레미야(Jeremiah)16:14 - 16: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그러므로 보아라,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15 '이스라엘 백성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고향 땅에 그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남유다를 징계하시며 멸망시키고,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하시지만 결국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언약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런 고난의 시간을 통과하면서 주어지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유함'이다...

[묵상] 예레미야(Jeremiah)16:1 - 16: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그러면 너는 이렇게 대답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쫓아가서, 그들을 섬기며 경배하였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잘못을 했지만 도대체 무엇이 잘못인지 모른다. 왜 그럴까? 그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다. 아니..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았다. 지금 시대는 기준을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잘못되어도 왜 잘못인지도 모르고, 그러기에 그것을 풀어갈 방법도 모른다. 부모도 이야기하지 않고, 학교도, 교회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물론 듣지도 않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은 말씀이 기준이다. 그 말씀 앞에 나를 맞추는..

[묵상] 예레미야(Jeremiah)15:1 - 15: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비록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나와 빈다고 해도, 내가 이 백성에게 마음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이 백성을 내 앞에서 쫓아내라!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이스라엘 ! 이제 하나님은 그들을 보지 않으시겠다고 한다. 이스라엘 안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다. 아니.. 하나님이 게셔도 그들은 인정하지 않았다. 요즘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절박한 기도라기보다는 훈련받는 기도이다. 내 뜻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기도가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훈련의 기도이다. 하나님없이 내리는 선택과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선택과 결정. 그러기에 그것을 기도함으로 나아가는.... 교회 초기 비슷한 상황에서 내 머리와 힘을 ..

[묵상] 예레미야(Jeremiah)14:13 - 14: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멸망 앞에서 거짓 선지자들은 괜찮다고, 평안하다고 말한다. 하지마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신다. 물론 모든 것이 잘 될거다. 하지만 걸어가는 과정은 치열할 수 밖에 없고, 믿음의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다. 교회 이전을 오랜 시간 동안 기도하고 준비했지만 그 결정은 정말 순식간에 이뤄졌다. 그러다보니 내 자신도 당황스럽다. 성도들도 당황스럽기에 계속 줌으로 순장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마도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하리라... 이 모든 과정도 모두 잘 될거다. '하지만 이 과정을 우리 교회 가족들이 잘 이겨내기를 기도한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

[묵상] 예레미야(Jeremiah)14:1 - 14: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심판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듣지 않는다. 예레미야를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탄식과 아픔도 그들에게 들리지 않는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 백성을 위해 복을 구하지 말라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의 할 일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남유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믿음의 응답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생각과 방향대로 가는 남유다를 향하여 여전히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며, 선포해야 하는 예레미야.. 그럼에도 듣지 않는 남유다... 얼마나 허무했을까.. 얼마나 답답했을까... 부르..

[묵상] 예레미야(Jeremiah)13:15 - 13: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5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너희는 들어라. 그리고 귀를 기울여라. 교만하지 말아라.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는 교만하였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러기에 자신의 방법과 수단을 찾으러 다녔다. 결국 교만함은 어리석음이 된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이 답이 될 수 없음을... 교회 공간이전을 놓고 오랜 시간 기도했다. 그런데 지난 한 두 달을 폭풍같은 시간을 보냈고 교회 공간 이전 장소가 정해졌다. 어제 이야기를 나누면서 교회를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 그리고 학교를 진행할 때와 비슷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기에 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하고,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외에 다른 답이 없음을 더 보게 하신다. 개인적으로는 더 기도의 자리로 가..

[묵상] 예레미야(Jeremiah)13:1 - 13: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레미야를 향한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명령. 다 알려주시지도 않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거기에 순종한다. 그렇다고 그 결과가 멋진 것도 아니다. 남유다의 심판과 멸망에 관한 것이다. 교회 공간 이전을 위한 과정이 한참 진행중이다. 나도 다 이해하지 못한다. 보여주시는 흐름과 과정을 따라 한걸음씩 가지만 그 결과까지도 나의 몫은 아니다. 다만 순종하는 것쁜... 아침에 계속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내 안에 불안함과 염려가 있음을 본다.. 아마 지난 시간의 마음이 남아있기 때문이리라. 성령께서 그 마음을 털어내고 계심도 안다. 그 분이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는 만큼.. 그만큼만 가자.... 오..

[묵상] 예레미야 12:7-1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주님의 살아 계심을두고' 맹세하면, 그들도 내 백성 가운데 들게 될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참 무능하신다. 힘으로, 강제로, 억지로 하시면 될 것을 기다리시며, 인내하시며, 인도하시며, 그 걸음을 하나하나를 이끌어가신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나님의 무능함은 사실 우리를 향한 존중이다. 그 무능함, 자기 절제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것이고, 그 분의 자녀이며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의지가 아니라 사랑하게 하신다. 걸음 하나하나 우리 인생을 풀어가신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그렇게 행하신다. 그러기 우리 주님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오늘 나에..

[묵상] 예레미야(Jeremiah)10:17 - 10:2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주님, 사람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자기 생명을 조종하지 못한다는 것도, 제가 이제 알았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는 멸망하게 되고, 모든 백성들은 그 곳을 떠나게 된다. 그들도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해 살았다. 하지만 그들이 내리는 결론은 자기 자신이 주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가 조종하는 것이 그 어떤 것도 자기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어제 밤에 갑자기 혼이 커졌다. 머리를 굴리며 계산하고, 답을 찾으려고 한다. 그것이 너무 당연하지만, 결국 내 머리에서는 답이 없음을 더 깊이 깨닫는다. 다시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구한다. 하나님이 그 길을 풀어주..

[묵상] 예레미야(Jeremiah)10:1 - 10: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그러나 야곱의 유산이신 주님은, 그런 것들과는 전혀 다르시다. 그분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시요, 이스라엘을 당신의 소유인 지파로 삼으신 분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시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내가 만든 하나님이 아니라 참 하나님. 내가 조종하는 대상이 아니라 순종하는 대상이신 하나님. 내가 없어지면 사라지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없어져도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정말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응답은 오직 하나! 바로 순종이다!!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한 시간이다. 하지만 그 복잡함도 잠잠함으로 흘러보낸다. 왜냐하면 그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이 모든 것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하나님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