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그 때에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많은 이들의 대화가 끝나고
비로소 하나님의 대답이 시작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세상의 일을 통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하신다.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것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흔적이었다.
작품에 작가는 보이지 않듯이
이 세상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흔적이 있음을...
내가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지만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
어쩌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말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인지 모르겠다.
이해하겠다고 하는 것이 바보인지도 모르겠다.
어떤 대상을 넘어서야 그 대상이 보이듯
하나님을 넘어서야 하나님이 보이는데
그것은 불가능하기에..
그러기에 '순종'이라고 말하나보다.
다 이해되지 않지만
그냥 걸어가는 걸음....
믿음으로 가는 걸음....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 그 때에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
기도
하나님! 다 이해되지 않지만 상황을 따라 순종하며 갑니다.
내 머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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