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욥기(Job)36:26 - 37:24

꿈꾸는꼬목사 2023. 12. 14. 06:3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을 무시하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엘리후는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말한다.
그리고 나중에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엘리후가 하는 말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엘리후도 틀렸다고 하셨다.
엘리후의 방향은 맞지만
그것 역시도 엘리후의 한계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
순종의 대상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이성 안에 들어오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어쩌면 큰소리로 외쳐 이야기할지라도
공허한 소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그렇다....
나의 소리가 크면 클수록......
내가 틀렸다는 의미가 된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24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을 무시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내 소리가 더 커지지 않게 하소서.
나의 옳음과 나의 합리화가 갈수록 사라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