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00

[묵상] 디도서(Titus)2:1 - 2: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건져내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신 이유는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삼으시려는 것이다. 구원은 우리 열심의 방향을 바꾼다. 나를 향해 있던 열심이 나에게서 밖으로 향하는데 그 본질은 선한 일, 즉 하나님이 이 땅 가운데 행하신 창조와 회복의 일이다. 하루의 일정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선한 일을 어떻게 풀어낼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아침예배도, 직장인예배도, 교육공동체 수업도... 내가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가 드러나기를 구한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묵상] 디도서(Titus)1:1 - 1: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 내가 그대를 크레타에 남겨둔 것은, 남은 일들을 정리하고, 내가 지시한 대로, 성읍마다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디도서는 목회서신으로 교회의 전반적인 말씀을 한다. 특별히 1장에서는 교회 리더쉽에 관한 말씀이다. 그런데 하나하나 읽어보면 깨닫는다. 그 누구도 자격이 되지 않음을.... 그런데 그 자리에 세워진다. 그런데 그 자리에 받는다. 왜일까? 그것도 은혜이기 때문이다. 그 자리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며, 그 자리를 향하여 나아가라고 부르신 것이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은혜이며, 그 길을 걸어가라는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직분은 하나님을 향하여 더 달려가야 할 책임을 부여받은 것이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

[묵상] 로마서(Romans)16:17 - 16: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9 여러분의 순종은 모든 사람에게 소문이 났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멀리해야 할 관계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응답은 순종이다. 나의 뜻으로는 이해되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하는 순종... 물론 그것은 나중에 이해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런 것이 너무 많기에... 자신의 뜻으로 판단해버리는 순간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놓쳐버린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이해되지 않음과 납득되지 않음을 전제로 한다. 그러기에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오놀 하루도 믿음으로 사는 하루가 되기를... 그 순종이 삶으로 풀어지기를...!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9 여러분의 순종은 모든 사람에게 소문..

[묵상] 로마서(Romans)16:1 - 16: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 문안하여 주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로마서를 마무리하며 동역자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영적으로 건강할 때는 시선이 외부로 향합니다. 나의 아픔과 어려움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향한 시선으로 향한다. 영은 안에서 밖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오늘 묵상하면서 오늘은 사람들을 중보하며 연락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빗소리를 들으며 중보의 자리로 가서 기도하고 문안해야겠다는 마음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3 .... 문안하여 주십시오 기도 하나님! 오늘 나의 시선과 마음으로 밖으로 향하게 하시고, 있는 그대로를 보는 시간과 마음을 주옵소서.

[묵상] 로마서(Romans)15:22 - 15:3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0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의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도 기도합니다만,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위한 후원을 요청하고, 또한 자신을 위한 기도를 부탁한다.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역은 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군가의 기도의 동역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러면 나는 그 사역에 대한 기도부탁을 하는가? 하지 않는 듯 하다... 부담감을 느끼는 것이 싫기 때문이리라... 부담감을 느끼는 것을 왜 싫어할까? 아마도 내가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것이리라.. 결국 하나님보다 내가 더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

[묵상] 로마서(Romans)15:14 - 15: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하나님께서 이 은혜를 내게 주신 것은,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자신의 삶의 시작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다. 그 은혜 때문에 이방인을 향한 복음 전도가 시작되었고, 그러기에 자신의 직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한다. 그 은혜가 이끌어가는 방향이 있다. 그러면 그 은혜는 나를 어디로 이끌어가는 것일까? 또한 나는 그 방향으로 따라가고 있을까... 요즘은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시기이다. 물론 그것이 혼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제 안다. 잠시 생각하지만, 바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결국 내가 깊이 묵상해야 하는 것은 은혜이다. 그 어떤 것도 이유가 될 수 없다. 오직 은혜만이 나를 살아가게 하기에....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묵상] 로마서(Romans)15:1 - 15:13

GOOD NEWS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말씀은 '서로를 받아들이라'고 하신다. 하지만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죄된 습관이 드러난다. 합리화하고, 핑게를 대고, 합당한 이유를 댄다. 그리고 내면에서 '언제까지?'라는 핑계를 댄다. 거기에 내 방법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그러기에 잠시 멈춘다. 기다린다. 내 수단과 방법을 내려놓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며 침묵한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성품에 주목하며 그 분을 묵상한다. 그래야 나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묵상] 로마서(Romans)13:1 - 13:14

GOOD NEWS 14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 더 깊은 묵상 ] 권세에 대한 태도는 복종, 즉 존중.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태도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그것은 결국 자기 중심적이지 않다는 것이며, 그것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의 깊은 곳에서 성령님으로 시작할 때 우리의 외면은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게 된다. 내 마음의 깊은 의도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본다. 나의 의식도.. 또한 무의식에서 나오는 꿈과 행동들도... 예수님으로 옷 입기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기를.... 육신이 아니라 영의 일을 구하기를... 하나님! 내 영을 새롭게 하셨사오니 내 생각을 새롭게 하시고, 말씀이 순종하게 하옵소서.

[묵상] 로마서(Romans)12:1 - 12:8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GOOD NEWS /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배란 눈에 보이는 형식을 넘어서 한 사람의 변화에 관한 것이다. 그런 그 변화는 구체적으로 어디로 나오느냐? 바로 '마음'이다. '생각'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생각을 맞추는 것이다. 또한 그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말씀에 맞춰야 하는 내 생각은 무엇일까? 이 시대의 퐁조를 따라가고 있는 생각은 무엇일까? ..

[묵상] 로마서(Romans)11:25 - 11:36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5.... 그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9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마운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습니다. GOOD 33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더 깊은 묵상으로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신비. 아니 하나님을 우리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러기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수 많은 사건과 상황 속에서 그것을 풀어내가시는 하나님의 길이 있다. 물론 그 길을 우리는 모른다. 다만 믿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