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5.....주님께서도 손수 지으신 나를 보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의 고난 앞에서 하나님께 나아간다.
한계가 있는 인간임을, 답 없는 인간임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욥은 자신이 고백한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삶으로 알아간다.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모습을 알아가며,
또한 그 앞에 내 자신을 보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욥의 그러한 것들을 하나씩 끊어신다.
그리고 내 인생도 다르지 않다...
우리 삶의 매순간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다.
머리로 알고, 입으로 고백하던 하나님을...
의미없이 하던 말에서
나의 삶의 고백으로...
나의 전 존재의 고백으로.....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5.....주님께서도 손수 지으신 나를 보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내어드립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며, 내 모습을 보게 하시고,
그 가운데 묶였던 것들이 끊얼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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