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욥기(Job)12:1 - 12:25

꿈꾸는꼬목사 2023. 11. 16. 06: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그러나 나도 너희만큼은 알고 있다. 내가 너희보다 못할 것이 없다. 너희가 한 말을 모를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은 친구들의 말을 듣고 나도 안다고 말한다.
그런데 욥은 이해되지 않는다.
바로 그 분이 하나님이시다.

욥의 말 역시도 틀린 것이 없다.
그가 알고 배워왔던 하나님이시리라.
하지만 그가 경험하는 하나님은 또 다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욥은 고백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이해되지 않는다.
이해되지 않는 그 부분에 대해 
하나님을 알아간다.

말씀 전하는 것은 참 어렵다.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신만큼 전하는 것..
그러기에 게속 변할 수 밖에 없음을....
겸손해야 할 이유이며,
계속 알아가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3 그러나 나도 너희만큼은 알고 있다.
내가 너희보다 못할 것이 없다. 너희가 한 말을 모를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기도
하나님!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기 원합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알아가는 감격과 기쁨을 더 누리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