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세워가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여자 혼자 열심히 신앙생활 하게 하지 말자" "여자들만 불러서 양육하지 말자" 아내 혼자 열심히 달려가면 남편은 뒤로 갑니다.... 자녀들도 뒤로 갑니다... 결국에는 아내, 남편, 자녀.. 모든 다른 신앙과 삶의 모습을 갖게 됩니다.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부부가 함께 말씀을 배우고... 부부가 함께 순장교육을 하고.. 함께 가야합니다. 아내가 답답해도 남편과 함께 ..... 부모가 답답해도 자녀와 함께 ....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내가 피폐해있고... 가정이 무너져 있고... 사회생활이 어그러져 있고.... 그러면 그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아닐 겁니다. 함께 갑시다! 그게 제일 빨리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