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538

경인자매와 루하 심방

부산에서 출산후에 가지 못하고 이제서야 방문했다. 경인자매와 루하 ! 루하의 아빠^^ 함께 이야기하고 웃으면 참 행복했다. 이렇게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경인자매는 말을 참 유쾌하고 행복하게 한다. 한참 웃다가 왔다! 함께 기도함으로... 함께 예배함으로.. 함께 축복함으로... 바로 그것이 공동체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시간만큼 아름답게 행복하게 누리며 살아갑시다! 애썼고 축복하며!!

복음을 나누는 교회

복음을 나누면서 기뻐하는 꿈꾸는교회 가족들을 보면서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 복음나눔훈련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의 양육을 진행하고 있다. 분명한 건 내가 배울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간다는 것이다.... 더 하나님을 알아가며... 더 복음을 누리며..... 더 하나님 앞에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내년에 꿈꾸는교회는 복음을 나누는 한 해로 세워갈 것이다... 전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나누라는 것이다. 물론 나누는 훈련을 받아야하지만... 복음 나누는 것을 목사에게 미루지 않는 교회! 복음을 나누며 누리는 교회!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교회! 교회의 본질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목사가 복음을 나누지 못하고... 장로가 복음을 나누지 못하고.. 권사가 복음을 나누지 ..

드림스타 교사를 모집하면서

교회학교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 그건 현실이고 사실이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사랑'이 필요하다. '헌신'이 필요하다. 그런데 교사의 본질은 1가지이다.. 말 그대로 '교사'이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가르쳐야 할 '컨텐츠'이다. 성경의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에게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컨텐츠를 줘야 한다. 그리고 교사들은 컨텐츠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해야한다..... 지금까지 교회가 애쓰면서 몸부림을 쳤다. 그런데 모두 실패했다... 왜 일까...이유를 생각해보면... 컨텐츠가 없기에 사랑을 이야기하고... 컨텐츠가 없기에 이벤트만을 이야기한다... 컨텐츠가 없기에 먹을 것을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봤다. 우리 교회학교..

상현, 지현 가정

상현, 지현 가정!결혼예배를 인도하고....그리고 꿈꾸는 교회를 함께 시작하고...그리고 여기까지... 아름다운 가정 이뤄져서 고맙고....복음 앞에서 끊임없이 반응해줘서 고맙고...함께 성숙해가고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멋지게 살아가리라 기대하고...그리고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하고.... 지금까지 잘 왔어!고맙고, 멋지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함께 기대하자!!!

교회의 공동체성

교회를 시작하면서 제일 큰 고민은'어떻게 '공동체성'을 만들 것인가?'바로 이것이었다... 댜른 경험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데어떻게 하나됨을 만들어갈 것이냐....무엇으로 만들어갈 것이냐... '사람'이라는 공동체성....'경험'이라는 공동체성....'사역'이라는 공동체성....'관계'라는 공동체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결국은 '복음'이 중심에 서게 되었고...그것을 함께 공유하게 되면서여러가지 모습이 드러났고결국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었다.... 이제는 꿈꾸는교회 가족들에게꿈꾸는교회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냐고 물으면'복음'이라고 말한다... 복음의 이해에 관한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복음을 알아가며...복음을 배워가며...복음 안에서 사는 법을 배워간다....이것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