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538

복음제자반 2기를 준비하며

복음제자반 2주차... 한 주간 설레임으로 기다렸다! 로마서 8:1-4절을 외우면서... 나도 이해가 안되니까 한 절 한 절 공부하면서 암송한다.. 로마서가 이런 것이구나... 조금씩 조금씩 빠져든다.. 물론 벌금을 내지 않으려는 소심한(?) 마음이 쪼금 있다....2주차... 함께 공부하고 나누며 나를 알아가고... 그 분을 알아가고... 그 가운데 누림의 시간이 되기를!* 머리가 안되면 돈으로 깔끔하게 해결한다! 우리 모두 이 원칙에 충실해도 됩니다. 그런데 누진인거 알죠? 이번 주는 1-4절...다음 주는 1-8절 ㅋㅋ 벌금으로 호텔가서 밥 먹겠네~ ㅋㅋㅋ

복음제자반 1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복음제자반 1기가 시작되었다복음이란 잘못된 '믿음'으로 살아온 인생들에게 제대로 된 '믿음'을 알려주는 것이다믿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살아오면서 갖게 된 인식하지 못하는 나름대로의 '믿음'이 있다.. 그러기에 내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모른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서서히 깨닫게 된다.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그러기에 내 삶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내 믿음이 잘못 되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삶은 믿음대로 가기 때문이다복음제자반을 하면서 우리가 더 깊이 복음을 누릴 때 분명 삶에도 변화는 일어난다! 그리고 어느새 그 분과 동행함을 깨닫게 된다.10주의 시간을 함께 하게 된 사람들! 멋진 고형욱 목사 완소 준희 형제 기뻐하는 고은자매 성공한 예지자매 러블리 미향 자매 현숙한 지연 자매 볼매..

꿈꾸는교회 1년을 마무리하며...

창립예배에 오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보이게 보이지 않게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고....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한걸음씩 갑니다. 그 마음 기억하며 나아가겠습니다!창립예배를 드리면서 창립예배가 아니라 마치 부흥회같았습니다. 많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그리고 사랑하는 꿈꾸는교회 가족 여러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함께 꿈꿀 수 있어서 감사해요! 함께 복음 앞에 반응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시간이 갈수록 멋진, 매력있는 복음공동체 세워가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감사하며 고형욱목사 드림

아이들을 위한 복음 Good News for Kids

요즘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첫번째,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GOOD NEWS를 어떻게 나눌까.. 두번째,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GOOD NEWS를 어떻게 나눌까.... 세번째, 기존신자들에게는 GOOD NEWS를 어떻게 나눌까...세번째는 정리가 되어서 마무리가 되었고... 두번째는 계속 논의하면서 만들어가고 있고....첫번째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드림스타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나올 때 드림스타 선생님들의 이름을 넣어드릴께요~이미 복음을 공부했고, 하나씩 배워가는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서 고민하고 답을 찾아간다면...가능하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복음의 프레임만 알려줘도 충분하기에.... 그 생각을 하니 가슴이 또 뛰었다 (계속 이렇게 뛰면 문제..

꿈꾸는교회의 첫번째 생일

내일은 꿈꾸는교회가 처음 예배를 드린지 1년째가 되는 날입니다.베어홀..GS타워..그리고 복합문화공간... 참 짧은 기간동안 많이도 돌아다녔네요...돌아보면..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심을 깨닫고 알게 됩니다.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생각을 뛰어 넘습니다. 내가 생각한 사람...아닌 다른 사람... 내가 생각한 방법...아닌 다른 방법... 내가 생각한 장소...아닌 다른 장소.. 내가 생각한 재정...아닌 다른 재정...그러기에 돌아보면 에베소서 3장 말씀처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 맞습니다! 주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내 생각과 방법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그런데, 가장 큰 축복은 복..

복음의 감격과 기쁨....

하루 종일 성경공부와 만남... 무척이나 지치고 힘이든다... 그럼에도 말할 수 없는 감격과 기쁨은 바로 여기에 있다...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새신자와의 성경공부 "THE DREAM"마지막에 신앙고백을 나누면서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시키신 사람들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의 마음도... 그의 생각도... 그 친구는 모르겠지만 울 하나님 쫌 멋지다!OO야! 네 바램대로 네 인생을 걸 수 있는 그 무엇을 볼거야! 그 분을 믿는거 참 멋지거야!! 멋지게 한걸음씩 같이 가자!!그의 고백이 너무 가슴에 닿아 나눕니다...

특별아침예배 for 교회를 위한

정말 맨바닥에서 시작한 아침예배... 어떤 날은 예배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대성 목사님과 나만이 있었던 때도 있었다. 그러한 시간이 지나면서....함께하는 스텝들이 기도자로서 자리를 지켜주고 또한 기도하는 이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꿈꾸는교회의 창립예배를 준비하면서 다른 것보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 우리 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자! 그러면서 기도로 준비를 한다!* 일부러 약간 더러운 손의 이미지를 택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마음을 알기에 다시금 종이비행기를 띄운다. 다시금...이렇게.... 그 분을 다시금 바라보며....

꿈꾸는교회 창립예배에 초대합니다

2014년 3월 8일 11:30분.. 꿈꾸는교회의 첫 예배.... 그리고 1년 후... 이제서야 창립예배를 드린다.돌아보면 모든 것이 감사하다. 한걸음, 한걸음... 그 분의 손에 이끌려 살아가는 것을 배운 기간이었다.그 무엇도 내 뜻대도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알게 된 시간...'복음'을 알고 깨닫게 된 것... 그것을 우리 성도들과 누리며 나누며 사는 것! 내 인생에 가장 큰 것이었음을....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것임을...감사합니다 주님....

양육과정을 정리하며

교회를 시작하면서, '이 교회가 어디로 가야하느냐!' 이것처럼 중요한 고민은 없다. 방향성은 '설교'와 함께 '양육'을 통하여 구체화된다. 그리고 설교와 양육은 결코 구분되지 않는다. 설교를 통하여, 양육을 통하여 드러나기 때문이다.이제야...뼈대가 정리가 되었다. 철저하게 '복음'을 중심으로 하나씩 세워가는 것이다. '복음'을 중심으로 할 때 예배의 개념도, 기도의 개념도, 섬김의 개념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개념들이 모두 바뀐다.하나씩..하나씩 만들어가고 세워간다. 그리고 끊임없이 그 분을 바라보며 한걸음씩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