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539

양육과정을 정리하며

교회를 시작하면서, '이 교회가 어디로 가야하느냐!' 이것처럼 중요한 고민은 없다. 방향성은 '설교'와 함께 '양육'을 통하여 구체화된다. 그리고 설교와 양육은 결코 구분되지 않는다. 설교를 통하여, 양육을 통하여 드러나기 때문이다.이제야...뼈대가 정리가 되었다. 철저하게 '복음'을 중심으로 하나씩 세워가는 것이다. '복음'을 중심으로 할 때 예배의 개념도, 기도의 개념도, 섬김의 개념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개념들이 모두 바뀐다.하나씩..하나씩 만들어가고 세워간다. 그리고 끊임없이 그 분을 바라보며 한걸음씩 간다!

복음제자반 브로슈어

복음제자반 1기 신청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와 팀장을 포함해서 10명이 처음으로 훈련을 받습니다! 사실 10명도 많습니다. 적은 인원이 더 좋습니다!10주간의 시간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겁니다. 해야 할 숙제도 많고, 안되는 머리로 암송까지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간을 통하여 복음을 더 깊이 누리며, 나누게 될 겁니다!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내 삶으로 살아가는 훈련을 할 겁니다.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팀장이 개별적으로 연락을 할 겁니다!기대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로마서는 미리 외우시는게 좋을 듯 ㅠㅠ내일은 주일입니다! 설레이네요! 어느 곳에 있든 예배는 반드시 드리시길! 행복한 토요일 밤 되소서!

복음송

온 교인이 율동하며 함께 부를 노래 ! 예배는 바로 그 분을 기억하며 우리의 자리를 기억하는 것이다 [ 복음송 ]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을 누리는 축복 우리가 그 축복을 누리죠 !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 우리는 그 복을 누리죠 ! 하나님은 창조주 우리를 그가 지으셨죠! 하나님은 공급자 우리에게 모든 것을 채우시죠 ! 하나님은 기준과 명령! 우리는 그 뜻을 따라가죠 ! 하나님을 누리는 축복 ! 복음의 축복을 함께 누려요 ! 이대성 목사님이 곡을 만드시고 율동은 드림스타 선생님들이 ㅋㅋ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자리를 기억할 때 기쁨의 고백과 찬양이 된다 ! 이러다 사이비 될라 ~~ ㅋㅋㅋ ​

국민일보에 꿈꾸는교회와 드림시티 기사

“치열한 일터 현장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영적 근력이 필요합니다. 주일예배 말씀만으로는 일주일을 살기 힘들어요. 아침마다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힘을 얻어야 합니다.” 도심 직장인을 위한 아침예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꿈꾸는교회 고형욱(41) 목사는 이달 초부터 교회 인근 직장인을 위한 ‘도심 한가운데에서 드리는 아침예배’를 시작했다. 예배는 오전 7시부터 30분 동안 찬양과 말씀선포, 기도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간단한 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교제한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변 기독 직장인들에게 알려지면서 지금은 10여 명의 직장인들이 매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난 23일 꿈꾸는교회에서 만난 고 목사는 “직장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새벽예배 대신 아침예배를 시작하게 됐다”며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