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담의 시간 2 ]
모든 일정을 마치고 캄보디아를 떠나서
경유지인 쿠알라룸프르에 도착했다.
시간이 남아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남자들의 수다^^
잘 들어보면 무지 유치하다.
사소한 것에 웃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한다.
그런데 이것을 어색해하지 않고 불편해하지도 않는다.
공항 카운터에서
‘캐리어 무게 맞추기 게임’을 하면서
서로 웃고 즐거워한다.
비행기에서 수다를 떤다.
모든 것은 ‘나이’로 순서가 정해진다.
일할 때도 미적거리지 않는다.
남편들과의 아웃리치 !
색다른 느낌과 묘한 전우애(?)가 느껴진다.
지금도 스타벅스에서 수다 떨며
큰 소리로 웃고 있다!! ㅋㅋㅋ
뭐 땜시?
마니또 누구인지 맞추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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