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538

진수 민희가정과 함께

​ [ 카페벙개 심방 ] 주일 오후... 피곤한 몸을 쉬면서 김밥을 먹는데 진수, 민희 부부가 쳐(?) 들어왔다. 카페심방하자고!! 헐... 그건 내가 하자고 하는거지 자기들이 와서 하자고 한다 ㅠㅠ 오늘은 내가 심방당한 것 같다 ㅋ 귀한 두 사람의 고백에 감사하며 !!! "기대해라" 그리고 윤진수 순장님께서 남자들과 런치미팅(?)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일정을 어여 순장님과 잡으소서! 청년부도 해 주실 듯 합니다!! 답글 없으면 서로에게 무지 힘(?)이 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고마운 사람들! 우리 교회 사람들 !!

토요일마다 하는 일

​ 매주 토요일 오전은 교회 스텝들과 청소를 합니다. 주로 다른 분들이 대부분 하시지만 제가 꼭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배당 의자의 책상과 바닥입니다. 하나하나 청소하면서 기도합니다. 물론 이 자리가 가득차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더 중요한 기도는 이 자리에 앉게 되는 사람을 위해서 입니다. 생명을 부어달라고... 회복을 부어달라고...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오늘은 삼척선교를 떠나서 아무도 없는데 미리 셋팅을 다하고 떠났네요~ 내일 부어주실 은혜를 기도하며 수건(?)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