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교회 다니는 형제의 아버지와
복음나눔이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목사님!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아들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신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감사했다.
우리 교회는 전도지가 없다.
그 이유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도지이기에....
이들의 삶보다 강력한 전도지는 없다.
그러기에 가족들이 우리 교회를 오라고 추천을 해서 온다.
아내로 인해 남편이...
자녀로 인해 부모가...
오빠로 인해 동생이...
오늘도 참 감사했다.
아들이 아버지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게 하셨음을...
복음으로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인해...
'Part 2 교회사역이야기 > 꿈꾸는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갑영집사님 셀모임 (0) | 2019.06.04 |
---|---|
먼저 물어봐주기 (0) | 2019.05.28 |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0) | 2019.05.17 |
아내기도회를 마치고 (0) | 2019.05.14 |
GOOD NEWS DAY (0) | 2019.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