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축복이다. 그러기에 기대하지만 또 '실망'하게 되고... 그럼에도 또 '기대'해야하는 것이고..... 이번에는 또 어떤 색깔을 만들어낼지 기대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색을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그 과정을 잘 넘어가면 무엇보다 잘할 수 있으리라...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들이 아니었으면 감당할 수 없었으리라.... 워낙 변화에 익숙한 사람들이 아니기에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그 자리에서 포맷을 만들어가기에 고마울 따름이다. 2021년을 넘어 2022년을 준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