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사교회를 다시 다녀왔다.
목사님은 큰 일이라고 하시지만
우리에게는 그렇게 큰 일이 아닐 수 있다.
물론 모든 일은 우리 전도사님이 하셨지만...
음향과 영상의 케이블을 정리하고, 다시 셋팅하고
그리고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 놓는 것.
그리고 상주를 내려가면서
급벙개 후원을 받아서
작은 보탬으로 마련되어진 봉고차까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다.
또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도 참 감사하다는 것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며
헌신하며, 자신의 삶을 드리는 분들이 있기에
그것이 아름다운 것이고,
그것이 부르심 받은 자들의 삶이라.
나 역시도 그렇게 살아가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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