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이와 예은이 가정의 이레. 이레가 태어나고 코로나가 터져서 교회를 한 번도 오지 못했고, 다음 주가 돌이어서 기도받으러 왔다. 예은이의 걸음 걸음을 보고 알기에 그 가운데 현성이를 알기에 그 생명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그리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내년 결혼기념일 때는 같이 식사할 수 있기를 기대하마.. 한 해동안 이레 키우느라고 모두 수고했다! 현성이도, 예은이도, 그리고 예리도^^ 고맙다. 이렇게 살아가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