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목회계획을 준비하면서
교역자들과 2022년 목회회의를 위한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제는 위드코로나와 함께 진행될 것이고, 앞으로 어떻게 새로운 교회를 세워갈 것인지에 대한 논의였다. 암사동에 교회가 하나 더 생기면서 대치동과 암사동의 예배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되었다. 그것을 풀어가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 사실 이야기를 나눠도 쉽지 않았기에..... 그러면서 논의된 결과는 대치동(C.Point) 예배는 그대로 1-3부로 진행하기로 했다. 대치동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대신 암사동(E.Point)은 새로운 교회가 개척하는 것으로!!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예배를 시작하고,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고, 그것은 담임목사인 내가 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1-2부는 대치동에서 예배 드리고, 암사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