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첫째주에는 그 다음 해 목회기획회의를 한다.
정말 회의만 하는 시간이다.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특별히 2022년은 코로나로 인한 2년의 시간을 기초로
내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되는지를
다시금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정리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았고,
다시 풀어내야 할 것이 참 많았다.
교역자들과 비전과 마음을 맞추는 것이 제일 어렵다.
각자가 지나온 시간이 다르기에
방향을 맞추는 것은 시간이 꽤 걸린다.
그럼에도 해야 할 부분이기에 함께 계속 이야기하고 고민하게 된다.
함께 꿈을 꾸는 동역자들이 오게 되기를 더 기도하게 된다.내년은 '꿈꾸는공동체'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시간이다.
꿈꾸는교육공동체가 시작되고,
@East Point가 시작된다.
지난 시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져가야 한다.처음부터 가져왔던
150-200명 정도 규모의 여러 꿈꾸는 공동체가
함께 공유하고, 또한 개별적으로 세워지는 것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 > 꿈꾸는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ast Point 예배장소가 셋팅되며 (0) | 2021.11.10 |
---|---|
이번 주는 의미있는 세례식이 있다 (0) | 2021.11.09 |
성경나누는 가정 1기 수료영상 (0) | 2021.11.01 |
@East Point에 함께 하실 분? (0) | 2021.11.01 |
@East Point 간판을 보면서 (0) | 2021.10.22 |